Origin : 프랑스
Founder : Yves Saint Laurent
Concept :
디자이너 ‘입 생 로랑(Yves Saint Laurent)’은 1961년 프랑스 특유의 클래식과 젊음을 세련된 테일러링으로 풀어내는 패션 브랜드 ‘생 로랑(SAINT LAURENT)’을 설립합니다.
첫 컬렉션 발표에서 ‘샤넬 이후의 최고의 슈트 메이커”라는 평을 받으며 럭셔리 브랜드 업계에 혁명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20세기 최고의 디자이너로 불렸던 입 생 로랑은 2002년 은퇴 후 2008년 71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이후 톰 포드, 스테파노 필라티, 에디 슬리먼이 생 로랑의 수석 디자이너를 거쳐 2016년부터 현재까지 앤서니 바카렐로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임명되고 세련된 분위기가 돋보이는 파리지앵 스타일을 이끌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