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에서 루피가 입고 나와 화제가 되었던 스톤아일랜드 자켓입니다. 공홈은 물론이고 국내에서도 너무 구하기가 힘들었는데 마지막 남은 물량 하나 겟했어요^^ 게다가 S사이즈는 극소량만 풀렸다지요.그 구하기 힘든 옷을 구해놓고 배송 후 갑자기 추워지는 바람에 못입어 넣어놨다가 늦게 포스팅 올리네요
이제 겨울 지나고 봄바람 나면 간절기 자켓으로 입기 좋을것같아요.
집념이 강한 우리 신랑님! 역시나 이번에도 꽃히셨습니다. 그러다 마지막 하나 남은 물량~사이즈 체크하더니 바로 질러주시는 센스~! 품절나면 사고파도 못사니 ㅠ ㅠ
해외배송이라 2주정도 걸렸나봅니다.
사실 세고있질 않아서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만 아마도 그정도 소요된 것 같아요
그럼 개봉해 보겠습니다. 박스안에 위생종이로 덮혀있구요 그 안에 에어캡으로 꼼꼼히 싸여있어요
스톤아일랜드 옷걸이 째로 들어있구요 비닐 벗겨보니 광채가~조명에 따라 번쩍번쩍~
옷이 포켓 디테일이 광장히 많고 색과 질감이 오묘합니다. 정말 미래지향적인 느낌이예요
블랙으로 로고 안쪽 자켓이 박혀있구요 딱단추로 여미는 스타일이예요
바깥족은 지퍼로 되어있고 가로로 지퍼가 있어 열었을때 안쪽 반짝이는 소재가 보인답니다. 양쪽 다 똑같이 열수 있구요 지퍼를 다 잠그면 노멀한 그냥 시피자켓,지퍼를 열면 패피로 변신해요.
클럽이나 조명 이쁜 곳 가면 시선 재대로 받을꺼예요
뒷쪽 후드 탈부착 가능하구요
빛에 따라 정말 여러가지 느낌으로 빛을 발합니다.
가장 중요한 라벨부분 체크한번 해보구요
포켓부분과 소맷단 처리도 깔끔합니다. 소매는 밸크로로 조절할 수 있어요
라벨 큐알코드를 연결하면 공홈으로 들어가 제품등록을 할수있습니다.
라벨과 악세사리 디데일샷입니다.
착샷입니다. 너무 급하게 찍은 나머지 드레스룸이 엉망이라 좀 가려습니다 ㅋㅋ 신랑이 산다고 했을때 너무 튀지않을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예뻐요.
이상 아빠의 뷰티 포스팅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