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터샷 맞고 심심해서 쓰는 가성비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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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일 많이 구입하는 아더셀러입니다. 그동안 호렙에서 아더 네임드 셀러인 AM이나 AE셀러에게 사다가 저렴하길래 도전해볼겸 몇몇 물건을 사보았는데 제 후기나 OOTD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가성비 상타치입니다. 가성비가 아니고 구입할때 항상 본품 리뷰랑 비교해보는데 제 기준으로는 ㄹㄹㅈ 이상 정부심 까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요 니트 베스트도 아더 감성 충분히 담겨있어서 내년 2월까지도 제품 있다하면 달리고 날 풀리면 입어볼까 하는중입니다. 가격은 179위안이에요
모헤어 니트입니다. 니트 이제 안사려했는데 모헤어 하나는 있음 좋겠다 싶고 캐쥬얼하게 입기 딱 좋을듯해서 일단 담아두었습니다. 하나 좀 이상한건 가슴 아더 가죽패치 로고가 END에서 판매하는 상세페이지랑 달라서 후퇴하려고 했는데 아더 공홈 모델 룩북은 또 이 제품이랑 가죽 패치 모양이 같네요;;그래서 후퇴하려다 다시 전진할 예정입니다. 가격은 229위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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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 로스셀러입니다. 후기에 올렸던 코듀로이 패딩 구입해보고 만족해서 또 살만한거 있나 찾아보다가 후드랑 가죽 2중 자켓 스타일이 있길래 담아봤습니다. 가격은 179위안이에요. 코듀로이 패딩 제품 구입해보니 정로스 셀러가 맞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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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지 데님 찾아보다가 찾아낸 리바이스 505 생지 데님입니다. 아직 이 셀러에게는 구입해본적이 없는데 상세 페이지 보면 정로스인거 같아요.
리바이스 505핏을 좋아하는 편이라 달릴 예정입니다. 가격은 199위안입니다. 이정도 가격이면 국내 도메스틱 브랜드보다 좀 저렴한 편이고 리바이스가 데님중엔 그래도 근본 브랜드라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리바이스 데님 셀러 제외하고 나머지 셀러는 한번도 실패한적이 없는 셀러 제품들이라 나름의 검증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제 의견이니 후기가 아닌 장바구니 게시판에 올린 제 의견을 너무 믿지는 말아주세요ㅎㅎ타오에서는 주로 가성비 제품들 위주로 구입하는 편인데 이번 광군절때 이것저것 너무 질러버려서 당분간 좀 쉬었다가 12월에 하나카드 직구 캐쉬백 충전되면 달려볼 예정인 제품들입니다. 니트 베스트는 날 풀리면 구매할 계획이라 나머지 3개 제품 가격 합하면 607위안 정도 하는데 하나카드 직구 캐쉬백 10%에 혹시 12월에도 할인 한다하면 10만원 안쪽으로 가죽 아우터, 모헤어 니트, 데님 하나씩 들인다고 생각하면 가성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네요ㅎㅎㅎ
이상 부스터샷 맞고 혹시 아플까봐 쫄아서 침대에 뒹굴거리면서 끄적여본 장바구니였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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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성의 파밍성 게시물은 제재대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