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구매처 : 신세계강남 벨루티

3. 구매가격 : 440만원

4. 사이즈감 및 후기 :

콜롬보 / 벨루티 / 루이비통 3가지 브랜드를 며칠동안 고민하다가 벨루티로 결정하고 며칠 전 구매했습니다.

가격대는 루이비통(770만원) > 벨루티(440만원) > 콜롬보(320만원) 순이었고 마음에드는 공정과 마감 퀄리티는 루이비통 > 콜롬보 > 벨루티였습니다.

우선 가격대도 그렇고 루이비통은 제가 생각했던 것과는 한참 먼 세계라 바로 제외했고 콜롬보와 벨루티 두 브랜드를 놓고 고민이 심했습니다.

콜롬보 마감 방식은 통 악어가죽을 감싸는 느낌으로 지갑 내부까지 모두 악어가죽 마감이 훌륭했고 벨루티는 내부 가죽까지 악어로 나오지 않아 고민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기리메나 피니싱이 벨루티가 압도적으로 한수 위인 느낌이었고 또 소정의 비용을 지출하면 내가 원하는 색상으로 재염색도 가능한 (구매 후 1년까지 1회 염색 무료) 옵션등이 마음에 들어 벨루티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남자 지갑에 440만원이 무슨 의미가 있겠냐는 생각으로 정말 깊은 고민을 했었는데 지르고 보니 참 맘에 드네요.

사용 할수록 나는 기스까지도 감성적으로 느껴지고 참 좋은거 같습니다.

몇장의 사진 남기며 리뷰를 마칩니다!

글 작성전 통합규정 및 게시판규정 필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