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 마르지엘라 향수 후기 ( 소울 오브 더 포레스트 )
1. 제품명 : 메종 마르지엘라 소울 오브 더 포레스트
2. 구매처 : 퍼퓸그라피
3. 구매가격 : 17.5만
4. 사이즈감 및 후기 : 우디계열 향수 알아보던 중에 독특하고 덜 유명한 향수를 사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레선모 잘 쓰고 있어서 마르지엘라 소울 오브 더 포레스트를 알아보고 괜찮을거 같아 직구로 구매하였습니다
블랙보틀의 경우 오드 퍼퓸 라인으로 투명보틀 보다 좀 더 지속력이나 향이 셉니다 그리고 아직 한국에는 미 출시해서 향수 편집샵 같은데서 향 한번 맡아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본격 향 후기 >>>>>>
탑노트 : 블랙 커런트 시드, 피멘토 베리 에센스, 모스 어코드
미들노트 : 시트러스 꽁쌍뜨레, 발삼 퍼
베이스 노트 : 인센스 오일, 패츌리 오일, 아틀라스 시더우드 오일
뿌리자마자 단내 살짝 올라오고 바로 사라집니다 그 이후 쌉사름한 허브향(?) 이 올라오고 삼나무 냄새 흔히 절 냄새 라고 하는 향과 적절히 섞여 독특한 향이 올라오네요 느낌은 비오는날 혹은 안개낀날, 흐린날에 아주 찰떡인 향수입니다. 맡자마자 사람 차분하게 가라앉게해주네요
가을 겨울철, 장마철 향수 혹은 우디계열 향수 알아보고 계신다면
시향한번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전 블라인드였는데 아주 만족입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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