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테가베네타 22SS 씰 네크리스
1. 제품명 : 보테가베네타 씰 네크리스
2. 구매처 : 미스터포터
3. 구매가격 : 약 80만
4. 사이즈감 및 후기 :
보테가베네타의 악세사리류는 대부분 스털링 실버를 기반으로 만들어져있어 스틸이나 브론즈 소재가 대부분인 루이비통 같은 브랜드보다 좀 더 만족도가 큰거 같습니다.
삼각형의 독특한 모양의 포장박스 입니다.
안에는 삼각형의 쿠션감 있는 부직포 소재의 더스트백이 똭~!
생각보다 줄은 얇고, 팬던트는 묵직합니다.
무게감 때문인지 사진으로 봤을때보다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줄 길이가 남자 네크리스 치곤 좀 깁니다.
굳이 클립을 체결하지 않더라도 찼다 벗었다 할 수 있을 정도의 길이
씰 봉인 마크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제품이고 보테가의 근본 컬러인 패러킷 색상이 에나멜 처리되어있습니다.
에나멜 페인트처리라 만져보면 그냥 도금느낌입니다.
뒷면은 18K도금처리된 모습이고요.
로고같은게 새겨져있었으면 좋았을것 같은데 민짜로 되어있습니다.
마치 손으로 빚은 거처럼 울퉁불퉁한 텍스처입니다.
로고는 요부분에 적혀있네요.
반대면은 소재에 대해 적혀있는듯한데 너무 작아서 잘 안보이.... (노안이...)
처음 기대했던 것보다 고급스러운 무게감과 디테일에 만족도가 높습니다.
블랙계열의 티셔츠나 니트에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착샷은 아래 모델로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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