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냐X피어오브갓 코치자켓 리뷰
2. 구매처 : 타장터 중고
3. 구매가격 : 150
4. 사이즈감 및 후기 : 50사이즈
안녕하세요 40대중반 피오갓 매냐 마이클조선입니다 :)
원래 오늘은 피오갓 6th 바시티 자켓 리뷰 예정이었으나 드라이 맡겼던 코치자켓이 눈에 들어와서 시즌도 어울리고 해서 리뷰 남깁니다 ㅎㅎ
디테일은 사진 보면서 또 말씀드리겠습니다
정면사진입니다 체스트부분 작은 로고 제외하고 평범해 보입니다만, 수트 자켓 퀄리티 급의 겉감 소재입니다. 터치감이 매우 고급스러운게 아르마니등 이태리 최고급 수트 브랜드들이 제냐 원단을 선호 하는지 감탄이 나옵니다(단점은 먼지가 잘붙는다는;;)
후면 사진입니다. 백로고 제외하고 별다른 디테일이 안보입니디만, 피오갓만의 어깨쪽 디테일이 동브랜드 다른 코치자켓들과 차별되고 활동성과 주머니손넣었을때 핏감을 살려줍니다
어깨 쪽 디테일 확대샷입니다. 이전 피오갓 퍼자켓 리뷰에도 언급했습니다만 이런 디테일이 로고플레이보다 브랜드를 잘살려주는거 같습니다.
안감 샷입니다. 본 자켓의 가장 화려한 부분입니다만, 마치 수트 자켓 안감인 마냥 입고 벗을때 그화려함이 살짝씩 들어납니다 ㅎㅎ
손목부분 깨알 로고 디테일입니다 ㅋㅋ 팔부분이 통이 큰편이라 저부분이 없으면 손목아래로 내려옵니다
접히는부분이 길어보입니다만, 피오갓 좋아 하시는 분들은 아시다시피 저부분이 길게 접혔을때 피오갓 6시즌 디테일이 살아납니다
접혔을때 확대샷입니다. 보시다시피 마치 셔츠마냥 라인이 살아나는걸 보실수 있습니다
제냐x피오갓 코치자켓 렙으로 도전해보시는걸 고민해보시는 분들도 계실꺼같아서 리뷰 올려드립니다. 렙은 저도 경험해보지 못해서 추천드리긴 어렵습니다 ^^
개인적으로 본자켓은 스트릿씬에 남을만한 명작이라고 생각되어 구매하게 되었고 제냐의 원단과 테일러링, 그리고 로렌조만의 디테일과 스타일로 피어오브갓 이라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어메리칸 럭셔리에 한걸음 다가갔다고 느껴집니다(7시즌에 테일러 제품들이 많이 나오게된 이유도 두브랜드간의 콜라보가 영향을 많이 미치게 됩니다)
이상 40대 중반 아재의 리뷰를 마치며 착샷 안올리는 주의 입니디만 본자켓은 입었을때 느낌이 확달라서 착샷으로 리뷰 마무리 하겠습니다 :)
후드- 7th fg로고 후드
바지- 5th 셀비지 진 스키니핏
이번 리뷰 반응 좋으면 다음 리뷰는 또다른 명작인 6th collection 바시티 자켓(검흰) 올려드리겠습니다 (feat. 1977에센셜)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밤들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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