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구매처 : 더브로큰암

3. 구매가격 : 1875유로

4. 사이즈감 및 후기 : S 사이즈 (평소 105 입지만 엄청 오버핏)

올 1월에 40프로 할인코드 사용하여 구매한 정가 650만원 주고는 절대 못 살 레인 코트입니다;;; ( 가격이 너무하니까요ㅠㅠ )

일단 전체 샷부터..

무게감도 상당하고 길이도 180정도인 저에게 무릎까지 오는 길이의 롱야상 같은 느낌입니다.

안감의 색감과 패턴은 특이하고 오며하죠. 지퍼쪽도 이번에 발송한 곳과 비교해보시라고 올립니다.

어떻게 보면 아무 쓸모 없는 주머니죠. 주머니 안에 빵빵하게 보이기 위한 것인지는 몰라도 종이가 들어있었는데 저는 너무 이질감이 느껴져 뺐어요. 그래도 모양은 과하지 않게 잘 잡혀있습니다.

이건 그냥 제가 후드팁을 사서 붙여 본거에요. 원래는 진짜 일반 후드끈 끝 마무리가 되어 있어서 이게 이 가격의 옷의 부자재가 맞나 싶을 정도더라고요. 대장님과 제가 경악을 금치 못했던..ㅠㅠ

구매한지 두 달이 지났지만 혹시나 이번에 발송된 제품과 비교를 하는데 도움이 될까 싶어서 올려봐요. 댓글로 궁금하신 점 올려주시면 제가 답해드릴 수 있는 점에 한해서는 최대한 답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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