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덩크로우 챔피언십 그레이(feat. 솔드아웃 vs 크림)
2. 구매처 :솔드아웃
3. 구매가격 :229,000
4. 사이즈감 및 후기 :
발매 다음날 던지기 매물 잡아보려고 195,000원으로 비딩 걸려다가 1,950,000원 입력하는 바람에 당시 즉구가인 228,000원으로 얼떨결에 들고와버린 덩크로우 챔피언십 그레이입니다. 한정판이나 콜라보 모델이 아닌 그냥 색깔놀이 한 덩크라서 디테일에서 크게 리뷰할만한 부분은 없는것 같습니다. 그레이 색상과 짙은 네이비 색상의 조화로 범고래 다크버전 같은 느낌이에요.
얼떨결에 들여온 제품이기도 하고 범고래랑 비슷하기도 한데 M덩 범고래랑 그레이 계열로 생각하자면 언디핏 포스, 옵덩 46번을 이미 가지고 있어 겹치는 부분니 많을듯 하여 매물할 예정입니다!다행히 수량이 적은건지 가격이 스멀스멀 올라가는듯해서 타이밍 재는중입니다ㅋㅋㅋ
걍 이렇게 신발만 대충 리뷰하긴 아쉬우니 개인적으로 느낀 중계업체 쌍두마차인 크림과 솔드아웃 이용하면서 느낀점에 대해 한번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뭐 이미 많은 분들이 느끼고 아실테지만 아직 한군데만 이용하시거나 이용할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세요ㅎㅎ현제 시점 기준입니다
1. 조금이라도 금전적 이득을 원한다면 솔드아웃입니다. 일단 보너스 포인트가 쌥니다. 3%인게 적은듯 하지만 이벤트로 받은 5천 포인트랑 신발 하나 팔아서 받은 포인트로 뉴발 토앤토 2만2천원에 들고 왔습니다. 판매, 구매 모두 3% 적립이 되기때문에 이렇게 받은 포인트가 꽤나 쏠쏠합니다. 최근에 솔드아웃에서 요 챔피언십 그레이 들고온거랑 쉐도우 2.0, 씨폼 판매한 보너스 포인트만 21,750포인트입니다. 거기다 이마트 24 편의점이 근처에 있으신 분들은 이마트 24 쿠폰도 줍니다ㅋㅋ거기다 판매시에는 솔드아웃은 택배비 4천원 지원, 크림은 10만원 이상 매물에 한해 2천원 지원입니다. 그리고 느낌적인 느낌인지 모르겠는데 솔드아웃 시세가 쪼금 더 저렴하게 느껴지네요. 급하게 구하거나 판매할거 아니고 느긋하게 조금이라도 더 챙기겠다 싶으면 솔드아웃 추천드립니다
2. 한번 꽂힌건 무조건 빨리 빨리 받아야 직성이 풀리신다면 크림입니다. 진짜 거래 속도에서 차이가 너무 심해요 가장 최근에 입고날짜 기준으로 9월 2일날 크림에 입고된 언디핏 포스는 3일날 검수 완료뜨고 4일날 받았습니다. 최근들어 검수에 하루 이상 걸린적이 없는것 같아요. 판매시에도 그래서 빠른 정산이 이루어집니다. 반면 솔드아웃은 9월 6일날 입고된 챔피언십 그레이 검수 완료가 9월 9일날 뜨고 10일날 받았습니다. 일단 검수 날짜에서 차이가 많고 판매시에도 9월 10일날 도착한 씨폼은 아직도 검수중이라네요ㅠ 무조건 빨리 받아야 겠다면 무조권 크림입니다!!ㅋㅋ단 크림은 로젠택배, 솔드아웃은 cj택배를 이용하더라구요. 거주지 택배사 속도에 따라 별 차이 없을수도 있습니다
한가지 더하자면 타 플랫폼에서 구매한 흔적 그대로 보내면 불이익을 받는지 궁금하신분들도 계실텐데 경험상 별 차이 없습니다. 받아보고 별로다 싶은건 귀찮아서 걍 매물 보내는데 솔드아웃에 크림 택 그대로 박스도 크림꺼 보내도 통과했고 크림에 한스타일 택 달고 보낸것도 통과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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