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덩크(feat 또 나코퀄)
2. 구매가격 :266000
3. 사이즈감 및 후기 :
엄청난 화제를 몰고온 서울 덩크. 그 화제성에 구매 가격 비딩 걸어두고 설마 여기까진 안올꺼야 생각하고 건달과 멕으로 나코 혼내주려고 정신 팔려있다가 크림에서 거래체결로 역관광당한 서울덩크입니다. 설마 하고 비딩 걸어두었다가 거래체결 되버린게 세번째라 일단 비딩 걸어둔거 다 빼버렸습니다(내 텅장ㅠㅠ)
이미 디테일에 대한 부분들은 많이들 보셨을듯 해서 사진으로 대체합니다ㅋㅋㅋ말 많은 에나멜은 흰색이라 그런지 검정색 에나멜처럼 번쩍번쩍 한건 아닌거 같아서(조던1 하이 메탈릭 골드 보유자)제 기준으로는 생각보다는 부담스럽지는 않습니다. 거기다 청백적 색 조합 성애자라 컬러 조합은 완전 대만족입니다만 저에겐 M공장 범고래와 겹칠것 같아서 손이 많이 가지는 않을듯 합니다. 그럼에도 일단 보유하자 생각하는 첫번째 이유는 언젠가는 리셀가 올라가지 않을까!?하는 자낳괴의 마음과 역마살이 심해 코로나 이전에 틈만 나면 비행기 타고 해외 나가는걸 좋아했던지라 언젠가 다시 여행이 자유로워지면 해외여행용 원픽 신발이 될것같아요ㅋㅋ
역시나 나이키가 그냥 넘어가면 안되죠. 오른발 나이키 한글 자수가 기울어져있습니다. 오늘 멕 셀러가 보내준 스덩 QC사진 보고 진짜 물방울 페포까지 너무 완벽한데 뒷축 자수가 맘에 안들어서 한번만 더 재큐씨 요청했는데 이 신발 뜯어보자마자 나코퀄 마인드로 받을까 싶었습니다. 크림에도 본인들 판단했을때 구매 결정 확인 사진 보내지 말고 무조건 QC사진 보냈음 어떨까 싶네요. 아마도 그랬다면 크림도 아마 구매 거부 엄청 많이 나올꺼에요ㅋㅋㅋㅋ
이상 크림에 거래체결로 역관광 당하자마자 시세 떡락한 서울 덩크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