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화이트 X 나이키 덩크 "18" of 50
2. 구매가격 : 219,000
3. 사이즈감 및 후기 : 옵덩은 살짝 타이트한감이 있다고 매번 느껴서 반업을 했습니다. 직접 신어본 결과 딱 편하게 잘맞았습니다. (일반적으로 나이키 270신는데 275) (발볼은 넓은 편은 아니지만 그냥 일반적인 보통발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현생이 바빠서 좀 늦게 올립니다.... 다른 커뮤나 다른 곳들에서 많이 보셨을 수 있겠지만 집에서 부랴부랴 여러부분으로 찍어서 올려봅니다
1) 구멍은 약간 딱딱한 플라스틱 판으로 막혀져있습니다. 그리고 박스에 검정 테이프들은 붙인거같지만 프린팅입니다
2) 여러 사진들을 본 결과 박스에 체크표시는 직접 하는 것 같습니다 모두 다른거같았어요 (이부분은 사진을 못찍었네요 ㅠ)
3) 우선 되게 영롱합니다. 색조합이 다른 넘버링들에 비해서 이질감이 느껴지는 부분이 없어서 조화로운 느낌입니다.
4) 발꿈치 아래쪽으로 번호가 적혀있는 파츠가 붙어있는데 꽤 고급스럽습니다.
5) 18번이 속한 라인이 스웨이드 + 가죽이라 캔버스 재질보다는 보다 고급스러운 느낌을 전체적으로 줍니다.
6) 신발 인솔은 왼발과 오른발 둘다 안쪽이 다른 오프화이트 마크가 있습니다.
7) 혀부분에 가운데 원형으로 구멍이 뚫려있고 그 옆쪽으로 나이키 스우시가 있는 패치를 박아두었습니다.
8) 케이블 타이 역시 오프화이트 로고 3개와 "LOT 18 / 50" 이렇게 적혀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신고다닐때 겉으로 보여지는 부분 한정으로 케이블타이와 혀 색이 같습니다.
털이 복실복실한 녀석도 있고 비교적 탈모?.... 도 있다는 분들의 후기를 이곳 저곳에서 많이 봤는데, 딱 적절한 녀석이 온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