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 체결이 되어버린?조던6 트래비스 스캇
2. 구매가격 :323,000원
3. 사이즈감 및 후기 :
245사이즈 기준 마지막 체결 가격이 369,000으로 오름세를 보이다가 이게 체결 되겠어!?하고 323,000원에 입찰 걸어놨더니 덜컥 체결되어버린 트래비스 스캇이 거래 체결 6일만에 오늘 도착을 했습니다!!
요즘 크림에서는 요래 신발을 한장씩 싸서 보내주더군요ㅋㅋ
출시된지 시간이 좀 지났고 유튜브 등 많은 리뷰들이 올라와있어서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요렇게 더스트백이 같이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여분끈을 두가지 색상이 더 들어있고 주황색 끈으로 교체하신 분들 착샷보니 주황끈으로 바꿔도 괜찮은것 같습니다
요래 요래 캑터스 잭 마스코트가 박혀있어요.
신발은 파워실착을 하기에 지금까지 당첨되거나 리셀로 구매한것도 모두 파워실착중인데 이놈은 그냥 관상용으로 두어야하나 고민되는 두가지 이유가있습니다. 하나는 아웃솔 디테일이 너무 예뻐서 더럽히기 싫다는 생각과 빛나는 야광에 저녁엔 사람들 시선이 부담스러울까 실착은 고민하게되네요ㅋㅋㅋ
나이키 정품을 인증해주는 나이키퀄도 다행히(?) 한군데 존재하네요. 나이키 제품 구입하면 이정도는 그냥 웃으면서 넘기긴 하지만 확실히 뉴발이나 아디다스에 비하면 마감퀄이 좋지못해 씁쓸 합니다ㅠㅠ
평소 대부분의 신발은 250을 착용합니다. 꽉끈해서 신는 신발은 255를 주문하기도 합니다만 완전 발작남에 칼발에 발등이 없어서 정사이즈로는 245사이즈 정도 됩니다. 사이즈가 좀 크게나왔다는 리뷰들도 있고 250이랑은 가격차이가 좀 나길래 245로 달려봤는데 발이 들어가는 과정은 매우 힘겨우나 일단 들어가니까 편하게 잘 맞네요. 레플입문을 한지 얼마 안되서 곧 바다 건너올 신발이 3켤레가 대기중이라 일단 그녀석들 실착하면서 요놈은 실착을 할지 소장을 할지 고민을 좀 해봐야겠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