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 라이톤
정가대로 125만원 주고 샀구요 사이즈는 7.5로 갔습니다.
커먼 41사이즈, 에어포스1 270신는데
라이톤은 8로 가니까 뒷축이 공간이 남아서 헐떡거리더라구요
7.5는 약간 끼는감이 있었는데 이게 발에 딱 맞아서 이 사이즈로 했습니다.
신발이 발에 딱 맞으니까 안흔들려서 좋구요
소문대로 쿠션감도 되게 좋고, 탄력이 좋습니다. 통통 튀는 느낌?
디자이너 스니커즈중에서는 가장 착화감이 좋은것 같습니다
커먼때와 마찬가지로 가죽도 되게 부드러워서 길들이고 하는 과정이 일절 필요 없네요
라이톤은 정으로 가라는 말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아껴신느라 구두칼 써서 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