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식스x앤더슨벨 그레이 265 리뷰
네이키드에서 선착발매로 17만원정도에(배송비포함) 구매했고 실착용이였으나 사이즈문제로 27만원에 매물했습니다.
국내 브랜드와 콜라보라서 기대를 많이했고 키코제품군처럼 꽤 감성진느낌으로 잘뽑았다고 생각했으나
수령하니까 그맘이 싹사라졌습니다. 키코 젤카야노 보유했던 입장에서 부자재들이 저렴한 재질같은 느낌이라
미니멀한 슈즈라기보다는 운동화에 가까운 분위기를 풍깁니다.
그래도 색깔군 3종중에 그레이가 가장이쁘네요 착용감은 꽤편했고 인솔이 좀 딱딱합니다
기존 270에서 반업하기때문에 너무 꽉맞아 보내줬지만 정싸이즈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