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로랑 레더패널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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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로랑 레더패널진 후기입니다.
타카페에서 75만원 정도에 구매했었습니다.
제가 보통 31정도를 입는데 34로 구매했었습니다. 워낙 타이트하다 해서
입어보니 허벅지는 맞는데 허리랑 종아리쪽이 좀 크더라구요. 그래서 신촌에 명품 수선사에 가서 무릎 밑으로만 통을 조금 줄였습니다. 그러고는 생로랑 하네스나 릭 사이드집업 등 어떤 부츠에도 찰떡으로 잘 달라붙어 좋아한 제품입니다. 재질상 절대 늘어나질 않아, 구매하신다면 꽤 오버해서 구매 후 수선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비오는 날에 입으면 무릎쪽 레더에 뭔가 습기가 차는 듯한 느낌이 있고 애들 만나면 자꾸 지퍼 열려고 하는 단점이.. 외에는 정말 맘에드는 바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