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드디어 구했습니다!! 전에 주방꺼 46사이즈 구해서 입어보고 옷은 참 이쁜데 뭔가 2프로 부족한 것 같아서 팔고 한참동안 벼르고 벼르다가 정으로 44사이즈 157에 구했네요 ㅠㅜ 결국 정으로 가게 되나봅니다.. 옷에 무슨 마법을 부려놓은건지 입었을때 몸에 감기는 느낌이 말도 안돼요ㅋㅋㅋ 이래서 영미 코트 영미 코트 한다는걸 확실히 느꼈습니다.
167/60 기준 세미오버~오버핏 이쁘게 뜹니다! 염따 46사이즈때도 느꼈지만 기장이 생각보다 막 미친듯이 길게 느껴지지 않아요ㅎ 너무 만족합니다 우영미 디자이너님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