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키츠네 satin ma-1 봄버
구매한지 꽤 된 제품이네요.
17시즌 키츠네 봄버입니다. 새틴봄버라 그런지 인기품목이 아니라 영끌할인 즐어갔을 때 키츠네 공홈에서 구매했습니다.
관부가세 포함 대략 25만원 정도에 구매했던 것 같아요.
정가는 6-70정도였나? 그랬던 것 같아요.
매끈한 모습에 아! 저거 입으면 ㄹㅇ 섹시하겠다 싶은 생각..
팔쪽 주머니에있는 포인트 등에 꽂혀서 고민도없이 구매했는데
막상 손이 잘 안가더라구요ㅠㅠ
그땐 미니멀 위주로 입었었기에 .. 너무 튀는 느낌이라 ..
하지만 후에 스트릿도 조금씩 겸하다보니 자주 착용하게 됐습니다.
반짝이는거 ㄹㅇ 영롱합니다.
근데 이옷 입고 친구들 만나면
뭐 클럽에서 춤추다 왔냐고 드립칩니다 ㅠㅠ
구매당시 사실 목부분에
이렇게 빤짝이풀처럼 발라져있는건 몰랐어요.
실물보고나서 놀랐던 기억이있습니다.
내부 세탁탭 ㅇ _ ㅇ
안쪽에 주머니가 저렇게 있는걸보고
리버서블인가? 싶었는데 또 그건 아닌것 같더라구요.
뒤집어서 입어봤는데 세탁탭 다 보여서... 좀 의아했습니다.
182/ 80으로 사이즈는 가장 큰 XL 갔는데
정105 사이즈입니다!
이너로 두꺼운 옷은 못입어요.
105-110 입는 저에겐 티셔츠까지가 딱 저스트!
티셔츠가 저스트......
무튼 인기는 없어서 저렴하게 구매했지만
볼매인 옷입니다! ㅎㅎ
- 후기 끄읏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