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 라이톤 띠로고
2018년 가을.
업무 과로에 의한 가을 번아웃에 시달려서 퇴사하면서 스스로에게 셀프 선물함.
최초로 구매했던 100만원 이상대의 신발.
구찌 매장가서 신어보고 사이즈 확인하고, 사각삼선로고와 더티,띠로고 중에서 고민하다가 결국 집에 돌아와서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더티 구매할걸 살짝 후회하고 있긴 합니다.
반대로 생각하면 사각로고 안산건 천만 다행이긴 하고.
동급 어글리슈즈인 발렌시아가 트리블S와는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편안한 착화감이 최대 장점이라고 생각.
발볼이 꽤 넓은 제 발 사이즈에도 정사이즈가 착용이 가능합니다.
사진 2장 이상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