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게이들 요즘 탈모 고민이 많은가봐. 탈모인이 천만이 넘었다더라....
우선 탈모는 최대한 빨리 약을 먹는게 중요해.
탈모예방삼푸 : 호구들만 쓰는 값비싼 샴푸지. 효과는 없다고 보는게 맞아.
미녹시딜 : 솜털은 좀 난다. 그러니까 와~ 대박 머리털이 난다고 좋아하는데 그 솜털은 몇일을 못버틴다. 그냥 미녹시딜도 호구인증.
이렇듯 우리는 그동안 제약사나 샴푸회사들에게 농락을 당했어.
샴푸로 예방이 될까? 두피의 모낭이 문제인데 겉 피부에 아무리 좋은 샴푸를 쳐발쳐발해도 절대 효과는 없어.
미녹시딜도 마찬가지야. 솜털만 나지 진짜 머리털은 자라지 않아.
이미 머리가 많이 빠졌다? 돈으로 플렉스해서 모발이식하지 뭐??
모발이식도 물론 모낭이 안정화가 기본바탕이 되어야 할 수 있기때문에 머리털이 많이 빠진다, 탈모가 진행된거 같다 싶으면 무조건 약 먹어.
부작용 걱정들을 하던데, 10%도 안되고 약 바로 끊으면 부작용도 사라져.
이제 모발이식을 받을 정도로 심각한 익게이들도 광고보고 병원가서 호구되지 말라고 병원 고르는 법을 알려줄께.
우선 상담실장이 상담해주는 병원은 대부분이 그냥 호구 구하는 곳이라서 상담실장이 상담하면 그냥 거르는게 나아.
최소 병원은 3군데 이상 가서 상담을 받아야 하고 무조건 담당의사와 상담을 하고 1000모든 2000모든 상담받은 의사들 소견이 비슷하다면
개중에 경험치가 가장 높은 의사를 선택하길 바래. 가격은 다 거기서 거기지만 비싸도 경험치가 높은 의사가 짱이야.
상담실장들은 1000모만 해도 될걸 3~4천모 추천해놓고 정작 이식할때 의사가 1000모 정도 하다가 이정도면 됐다 싶으면
나머지 머리털은 걍 폐기해... 돈은 돈데로 날리고 호구가 되기때문에 상담실장하고는 되도록 상담하지 말라는거야.
일단 약은 꾸준히 먹어야 하기때문에 되도록 피나스타 처방받아서 먹는다면 돈을 아낄 수 있어.
익게이들도 탈모 조심하고 시작되는거 같다 싶으면 하루라도 빨리 병원가도록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