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들수록 느끼는거지만,능력따라서 만나는 사람은 달라질수밖에없음
세상사람들이 누가 돈벌면 변한다.
누가 이러니까 어떗다 하는 사람들이 많잖아.
근데 사실 돈벌면 그만큼 할수있는게많고, 내가 이만큼 할수있고 경험할수있는 사람들과 지내다가..
다른쪽에서 내가모르고하던 ,선택할수없는 선택지를 하게되면서 그쪽에흥미가가고 재미잇을수밖에없음.
대신에 그쪽에머누는 사람들은 더큰 초이스에있는 삶을 이해를 절대 못해.
대기업임원까지 찍은사람이 보는 사람을 대하고 보는 그림과
대리달고 보는 거랑은 아예 업무나 사람보는방식 대하는 태도가 다른게..다른것처럼..
정말 너무나달라.
내가 이거저거 선물 사주는거좋아하고, 사람들 많이챙겨주고하는 사람부류이거든..
누군가보면 호구같다고생각할수있고,
그런데..이게 1년 2년 3년 4년 5년 이런식으로 지나다보면..항상같은애들이있고,
자기가 삶을노력하면서 업글이되면서 고마움을 느끼면서 보답을 하는애도 아주 가끔..10프로정도있고해.
이사람들은 절대모르더라. 그냥 당연함이되고, 그저 남들도 그러니까가되고, 저사람은 여유가있으니까가되고..ㅎㅎㅎ
표본을 100명정도라고 겪었다고하면 10프로 정도가 좀..사람같이 된다고해야하나?그런식이더라구..
그리고 어릴때는 그래도 다 안고가고..같이이야기하고 그래도 즐거움이있었다면..
이제는 만나도 할이야기뻔하고 좀...즐겁지가않으니까 만나고싶지도않고해.
그래서 나이들수록..시간이 더 중요하기떄문에..
나랑 어느정도 흥미가같거나, 여건이 비슷해야하는거같아.
나는 어릴떄부터 정이랑 짭을 섞어입는 부류였거든...
지금이야이제 솔직히 신경도잘안쓸정도로 패션에 돈을 잘안쓰기는하지만..
정말싸니까..살떄 4~5개씩 사서 주위에 아무나주고해 공짜로.....
그런데 얼마전에는 내가 티셔츠랑 맨투맨도준애가.. 이거짭이에여?하면서 엄청 기분나빠하더라.
나랑 아무관계도아닌데..그냥 운동하라면서 입으라고 막입으라고 줫는데...
웃겼어..술먹어도 밥먹어도 내가 최소 5만~50만정도 사주고하던 애들중 하나였는데..
그래서 내가물어봤어..
"내가 너 그냥 운동하라고준건데..니가지금 그걸 짭같다고 나한테 뭐라하는거야?"라고..
그러니까 이미 기분나쁜티내놓고서는...아니에여 형..이gr하더라구..ㅎㅎㅎ
"너만나면서 너랑나랑 밥 커피 술 뭐든 할때 금액이 9:1정도되는데..내가니한테 미안해해야돼??"
집에있는 나이키나 솔옴 이런옷들도 한두번준애야...참고로....ㅎㅎㅎ
남자고여자고..여튼 관계들이 이런관계들이 대부분이되니까 현타가너무오더라구.
내가한번 인생망하고 지방내려와서
3~4년 열심히하면서 단기간에올라간케이스라서..
사람을 새로 잘안만나고했거든..
서울살때 알던 지인들과는 너무나 다르더라.
서울 지방 따지고싶지는 않은데, 확률이라고해야할까?
너무 이기적이고 자격지심 심한친구들도 많이만나고했어가지구서...
사람을 이제 가려서 만나게되고하는거같아.
너무 글이 길었지?
그냥 나이들다보니까..쓸데없는 인맥이나...필요없는 사람들이 너무많고..
그런사람들은 돈만조금만쓰고 내가가진거의 일부분만보여도 너무붙더라.
어릴때부터 내흥망성쇠보면서도 같이있고한 지인이 몇없는데..
이친구들과는 서로 추억이공유되고하니까..가끔봐도 좋지만..
이제새로만나고하는 사람들은 솔직하게..나랑 어느정도 결이안맞으면 보는게 힘들어지는거같아.
온라인은 더심해서..
자기보다 더 가지고 더잘난사람들이 뭐라도 잘못한거같으면..그저물어뜯고의심하고 이런게 너무많은거보면서
유명해지면 참 피곤하겠다 싶어..사람들...
익명이라서 그냥 요즘에 나이들면서 바뀌는 인생관??이런거 한번써봐
근데 여기에 나같이생각하는 사람도 많을거같아.
결혼하거나했다면 가족이 0순위가되어서 상관없겟지만서도..
어느정도 자본적으로 독립을 하고 먹고살걱정 안하게되면...
이런게 더 심해지는거같아. ㅎㅎㅎㅎ
20대~3초의 젊은 친구들 말고..
3중~40대의 분들은 나같은 분들 은근히 많을듯한데..
다들 어떻게 살아가고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