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장터 ㅅㅂ 존내 안타깝다;;
찾고 있는 매물 있어서 휴가 내내 장터만 들여다봤는데
가만 보면 옷누리 장터 쓰는 사람들이 멍청한 새끼들이 많은 것 같음
그냥 제재 내역만 봐도 노답인데 한 번이야 몰랐다 치더라도
두세 번 같은 이유로 제재받는 애들은 하자있는 부분 이 악물고 가리려는 건가 싶기도 함;;
규정 이해하고 제대로 올리는 사람들 글만 남아있고
표면적으로 보면 매물 ㅈ도 안 올라오는 것처럼 보이는데
며칠을 하루종일 들여다본 입장에선 올라오고 삭제되는 매물이 뒤지게 많음
사진 대충 올려놔도 구매할 때 요청하면 되지 않나 생각도 들었는데
댓글 안썼다고 내쳐지는 마당에 추가 사진 요청하고 안 산다 하면
눈에 불을 켜고 신고하니 어쩌니 개ㅈㄹ병 떨어댈게 뻔하니까
판매하는 사람이 사진 여러 장 올릴 수 있도록 강제로 규정하는 게 맞다고 봄
근데 ㅅㅂ 안지켜도 너무 안지켜서 올라오는 매물도 없는 것 처럼 보이고
제재 받는 사람들은 나름대로 스트레스 받을 건데 ㅈㄴ 안타까운듯
그래서 다른 쪽으로 눈 돌려보면
매물치는 곳 대표적으로 크르 세파 누리 세 곳인데
크르는 프리셀 금지에 출처도 불분명한 개쓰레기 폐급매물 천지고
무엇보다 거기 운영자랑 띠기 업자새끼들이랑 유착관계 ㅈ돼서
일반인은 천원이라도 올려팔면 영정때리면서 업자들은 몇날 며칠을 올려놔도 봐줌
폰번 강제 노출도 ㅈ같아서 얼마 전 신생업체가 폰번 싹 긁어와서 홍보문자 때린 적도 있음
대신 장점은 10년넘은 곳이라 인원도 많고 직구 못하는 아재들이 많아서 상대적으로 매물이 빨리 팔림
세파는 사기꾼들이 유난히 많음
네이버 허벌계정으로 신상 드러낼 일 없으니까 사기꾼이고 업자고 다 저기로 접속하고
저기 관리하는 부매는 업자마냥 뒤지게 팔아대면서 사람이라는 닉네임으로 지가 짜른 회원 옷누리에 신고해서 포상받았던 호로새기임
글도 몇개 없는데 레벨이 쭉쭉 오르길래 운영자 부캔가 계속 눈여겨보고 있었는데
얼마 전에 랩첸에서 신상털릴때 찾아보니까 세파 부매새끼더라
꾸준히 옷누리에서도 장사하다가 옷누리 스탭 바뀌고나서 영정먹음
다 떠나서 세사장이 운영하는 곳이라 네이버 아이디 이름 연락처 싹다 백업해놓고 DB팔이 충분히 하고도 남을 새끼들임
저기 장점은 프리셀 가능에 번호 노출 안 되는 점 말곤 없음
무엇보다 네이버 카페 자체적으로 짭시계나 명품 가방류는 자동 필터링돼서 계속 팔아대면 네이버 계정 자체가 정지됨
그리고 그 특유의 음침한 분위기 때문에 상태사기 냄새 물씬 풍겨서 카페쪽은 별로 구매 안 하고싶음
짭장터 중에선 옷누리가 판매자나 구매자 입장에서 가장 깔끔하게 거래 가능한데
비응신같은 레벨링 시스템에 빡센 규정 때문에 결국 적응해서 살아남는 사람들만 남음
지금도 사진 5장 올리라 했다고 똑같은 중복사진 3개 껴놓는 새끼들도 있고
꼴랑 한 두장 올리고 나머지 셀러가 올린 착샷이랑 사이즈표 올리는 놈들도 있는데
기능적으로 강제로 5장 올리게 해놔도 달라지진 않을 것 같음
그렇다고 다 풀어달라 건의해서 번장마냥 개판오분전 꼬라지 보긴 또 역겨울듯
그냥 좀 사람들이 아묻따 구매 링크 적고 사진 5장 올리면 좋겠구만
장터 리젠이나 제재내역 보면 한숨나와서 푸념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