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저거 버클을 사도 애쉬꺼 끼우는 플라스틱이랑 아구 너비 폭이 맞을지 모르겠네.. 스트랩도 그렇고 버클까지 수정하려면 일반 옷가게 수선실은 안되고, 명품 or 가방 전문으로 수선하는 곳에서 수선비 3만원? 정도 주고 맡기면 해주긴 할듯. (저렴하게 생각했을 때 3-5 정도로 예상. 명품 가방 수선 전문점은 그 이상일수도..?!)
왜냐면 옷에 박는 박음질 제봉틀이랑 신발이나 가방등에 박는 제봉틀이랑 사용하는 실이라던가 장력, 힘이 달라서... 전자쪽은 약하고 후자쪽이 훨씬 쎔. 옷 수선실에서 사용하는 재봉틀로 가방이나 가죽 제품 수선하면 금방 터지긴 해.. 혹시나 알아두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