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독일어 제2외국어로 공부해서 수능까지 봤는데 진짜 할게 못되더라...
어려운거만 이겨내면 추천인데 어려워도 너무 어려워..
내 10년된 기억으론 단어 하나마다 남성 여성 중성이 있어서 이걸 기억해서 문장을 구성 해야됐던 걸로 기억하고있어
근데 너무 어려워!! 어려운 것만 이겨내면 그만큼 공급이 적으니 충분히 메리트 있는 언어지
윗댓처럼 단어마다 성별이있긴한데 머 스페인도 마찬가지고 규칙도 있어서 대충 이거겠거니 하면서 하면 나중에 익숙해져서 문제될 부분아니고 독일애들도 많이 틀려서 상관없어
개인적으로 영어보다 더 쉬운듯? 영어랑 비슷한 결인거도 있고 꼭 지켜야하는 것들 이외에 문장 순서같은거도 자유로워서 난 재밌게 배웠었음 B1까지
가고싶은 대학원이 C1 땄어야 했는데 포기~
근데 배우는 이유가 따로 있나 대부분의 사람들 10에 9은 취미로 제2외국어 하려고 책사서 다들 첫부분은 재밌지.. 진짜 1/100 수준만 보고 나 독일어 잘하는거아니야? 하는데 진짜 일주일만 꾸준히해도 아 여기가 장벽이구나 싶을걸
목적 없이 꾸준히 하고싶으면 학원다니셈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