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동생이
익명ra3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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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0 15:00
빚을 지다가 지다가 부서 막내랑 타부서 막내한테 이백씩 빌려가곤
어제밤에 설계팀 책임님들한테도 빌려달라 연락해서 수근수근 난리임
무슨 돈이 그렇게 필요해서 맨날 빌리고 다니는지 ㅠ
빌리고 못갚아서 연락피하는 와중에 휴가쓰고 지 여자친구랑 여행다녀온거 걸려서 난리남 ㅋㅋㅋㅋㅋㅋㅋ
와중에 선임님 "저x끼 울면서 사정해서 빚까지 내서 돈빌려줬었는데 축의금 오만원 하고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