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타임..일수도 있는대 랩질 하면서 여러 사람 만나면서 느낀것중 하나가

보이는것도 중요한대 아는것도 중요하다 입니다.

내용도 내용인지라 불편할 내용일수도 있지만은

누차 여러사람들이 말씀하시는 급식들의 명품 처발의 문제는

저는 개인적으로 로고 대문짝만한 티셔츠라던지

설사 그게 정이건 짭이던 그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급식 바지에 다 뜯어져가는 에포 이런거 신고 위에는 무스너클 스톤.. 언밸런스도 언밸런스인대 마냥 비싼것만 걸친 그런 패션..

그렇다고 나는 급식도 아니고 그러니 명품 처발처발해도 괜찮겠지?

이건도 아니라는겁니다.

명품 소비야 자기만족이던 과시욕이던 기본적으로 옷에대한 이해가 바탕이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설사 고등학생 학생한명이 스톤아일랜드 맨투맨 하나를 입는다고 처도

'이거 40만원 짜리야 ㅋㅋ' 이것보다는

'이게 스톤 아일랜드인대 무슨 브랜드고 무슨 디자인철학을 가지고있어'

가격보고 입는거랑 적어도 이옷이 뭔지 어떻게 입어야하는지 아는거랑

차이점은 분명 존재합니다

정을 입어도 짭처럼 입는분을 분명 계십니다.

개짭 sa급을 입어도 정처럼 잘 입으시는분들 분명 계십니다.

브랜드에대한 공부를 하라는건 아니지만 옷에대한 어느정도 공부는 필요하다고 생각 되네요.

갑자기 생각나서 두서없이 적어보았는대 논란이 될거같긴한대 한번 말하고 싶은 내용이라... 문제시 그랜절하고 신고게로 달려가겠습니다.

ps.잘생기고 비율좋으면 무시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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