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조문예절도 잘 몰라서 ㅠㅠ 호랩님들 댓글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음 여친분 의견에 따르세요

저라면 안가요

저라면 갔을꺼이요 오래있지는 마시구 그냥 인사만 드리고 오세요 두번째날에요

500일이면 가는 게 맞는듯한데.. 여친분이 불편해 하실 수도 있으니까 물어보고 가셔요

이거는 그냥 가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반대로 생각하면 얼마나 여자친구분이 괴롭고 힘들겠어요.. 이럴때 가장 의지할 사람이 남자친구고 그게 남자친구 역할이라고 생각해서 그냥 어른들 뵈러간다기보다는, 그냥 여자친구 곁에서 위로해드리고 기운내게 해주고 싶네요 물론 할일이 가장우선이기는합니다만,, 늦게라도 갈것같네요 ..ㅠ 22살이면 큰충격일거같은데 500일이면 거의 20살때부터 사귀신건데 남자친구 역할 중요할 나이라고 생각합니다 !..

가진마시고 여친분에게 조의 위로 해수시는게 좋아보여요. 이걸로 충분해요

여친이 오라하면 인사드리는데 굳이 오라는거 아니면 가지 않아도 예의 없는건 아닌것같네요

외할아버지면 굳이 꼭 가야된다는건 아닌데 맘이 쓰이셔서 챙겨주고 싶다하면 조용히 가서 조문드리고 짧게 다녀오는 것도 갠찮아보여요 여자친구분이랑 의견나눠보세용 여자친구 부모님 계시면 왓다갓다 눈도장 정도만 찍는게 좋을거같네요

여자친구가 많이 힘들어하면 갔다오시고 아니면 안 가셔도 신경 안쓸겁니다. 조문예절은 검색만 한 번 해보고 가시던가 앞에 분 따라하시면 돼요 복잡하지않습니다

여자친구는 안와도 된다고 하는데, 이거 참 난감한 상황이네요...

그냥 물어보세요 가고싶은데 가도 될까?
결혼할것도 아닌데 가야된다 말ㅇㅏ야된다 그런거 없어요

그냥 따로 죽같은거 장례치르면서 챙겨드시라고 좀 챙겨주시고 장례식장은 따로 안가도됩니다
저도 지금와이프 결혼전 할머니 돌아가셨을때 안갔어요

물어보고 오라고 하면 갑니다

음 아직 여자친구 부모님께 인사도 못드렸는데
장례식장에서 인사드리고 하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여자친구분 쪽 친척들도 오셨을텐데

여친님께 여쭤보시고 결정하세요 아직나이가 어려서 미래를(결혼)보기까진 그렇고 여친님의 결정에 따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뽁뽀기 22222

여쭤보고 오라고 하면 그냥 얼굴 비추고 부의금만 내고 오세요...

안가는게 맞는거 같네요

꼭 여친님이 왔으면 한다면 조의금만 내시고 여친분이랑 부모님 얼굴만 뵙고 가는게 맞는거같아요

가기도 안가기도  여자친구분 의견 반영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너무 어려서부터 어른예절지키려ㅕ하면 상대방에서도 힘들어요 여친의견도 중요하지만 가족의견이 반영되어야할 것 같네요

다들 이렇게 댓글 달아주시고 감사합니다... ㅠㅠ 너무 고민이네요

가는게 오히려 여친이 더 불편할거 같은데요.
아니면 안에는 들어가지말고 사람없을 시간대에  앞에서 잠깐 보는정도가 좋을거같아요.여친이 이것도 싫다 그러면 안가는게 맞고요.

@오빠는내맘조또몰라 2222 동감입니다 여윾시 닉값

위분말씀대로  장례식장 앞에어 여친을위로해주는게 맞다고봅니다. 아님 장례끝나고 위로해주던지요.

여자친구한테 먼저 물어보시고 행동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여자친구분과 상의하시는게

할아버지인데 굳이?

이런경우 안가셔도 될듯합니다.

할아버지고 안와도된다했으면 안가는게 나을거같아요

요즘에 코로나땜에 장례식 안가는 추세 입니다 , 그냥 위로만 해주는게 좋을듯요

여친할아버지 뵌적이 없다면 보통 안가죠

보통은 안갑니다.

얼굴만 잠깐보고오거나 안가요

그냥 저는 위로만 해줄듯요 여친이 없어서 이게 맞는진 모르지만..

여자친구 의견을 물어보고 행동하시면 될거 같네요 여자친구가 서운해 할수도 있으니..

대부분 조부모가 돌아간경우에
친구들도 잘 안오는경우가 대부분이라..
당사자한테 한번 물어보고 정 찜찜하시면 가서 인사드리고 일 좀 도와주시다가 오시면 좋을듯해요

정답은 없습니다만 오래 만나셔서 고민이 많이 되시긴 하겠어요..

저같으면 부담되서 안갈것 같습니다

저는 갔습니다 한번도 뵌적없지만 가서 인사드리고 밥먹고 10만원부조금 썻습니다

저라면 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