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밴드5 오늘 와서 하루동안 차봤는데 너무 만족스럽네요. 3만원대의 극가성비
미밴드5 오늘 와서 하루동안 차봤는데 너무 만족스럽네요
참고로 전 앱등이에 애플워치 3년 유저고, 만족도로는 4-50만원대 애플워치보다 만족도는 더나은거같아요
물론 완성도와 품질,깔끔함,고급스러움은 애플워치가 훨~~~~~씬~~훨씬~ 더 좋습니다만(비교불가) 3만원 대라는 가격에도 애플워치에서 있고 자주쓰는 기능들이
빠짐없이 다 있습니다ㅋㅋㅋ 야외 시안성도 애플워치랑 똑같이 좋네요
애플워치의 비싼 가격에 고민 중이신 분들이나, 서브용도의 밴드형 워치를 고민하시는 분께는 딱 좋으실 거 같네요
이번에 나온 갤럭시핏2랑 고민 했습니다만 받고나서 보니 자석형 충전식인 미밴드5 구매하길 훨씬훨씬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갤핏2는 물리적으로 결합하는 크래들 형식이라.. 물론 밴드 스트랩도 나온지 수년은된 미밴드가 훨씬 비교도 안되고 많습니다.
애플워치 3년 동안 썼지만 둘 중 하나를 방출하고 고른다기보다는 두개 모두 번갈아 가면서 쓸거 같아요. 일단 애플워치에 비해 너무 가벼워서 운동이나 헬스할때 딱 좋네요
다만 단점으로는
1. 싸구려틱한 진동 세기
2. 벗어논 후 충전중일때,착용하고 있지 않을때도 진동과 함께 오는 진동알림
3. 휴대폰을 실시간으로 만지고 있을때도 오는 진동알림
4. 옛날 다마고치를 연상케 하는 후레스런 한글폰트(인터넷에 풀린 능력자분의 패치로 부드럽고 큰 폰트로 변경 가능)
참고로 2,3번 항목은 애플워치는 미착용 중이거나 실시간으로 휴대폰을 만지고 있을시에는 워치로 진동알림이 알아서 안 옵니다
물론 미밴드도 3,4번은 방해금지 시간대를 따로 설정해서 안오게는 할 수 있습니다. 이건 애플워치도 동일
장점
1. 애플워치에 있는 대부분의 기능 다 있다.
2. 비교불가 아주 저렴한 가격 3만원vs50만원
3. 비교도 안되게 엄청 가벼움+일주일 이상 가는 배터리
워터파크 가서 잃어버려도 별 부담없는 가격에 쿠폰 등 쓰면 야식 족발 중자보다도 싼 가격이니 고민하시는 분들은 적극 추천입니다.
단,갤럭시 쓰시는 분들은 갤럭시핏2 가시는게 더 좋으실듯합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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