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오블리크 정도? 말고는 다 전멸.....

@다다오 그렇네 오블리크 쌉인정

나이키가 너무 해먹고있어서요ㅠ
그나마 콜라보쪽으로간다면 옵화가 그나마 선방하는거같아욥

@바바존트 그것도 결국 나이키빨이라고봄 오파 개인브랜드 신발은 쳐다도안보고있으니

어글리 끝물소리 나온지가 2년 가까이 돼가는 거 같은데 아직도 후계자가 안 보인다는ㅋㅋㅋㅋㅋ

@ds3000 18년도 겨울때부터 꾸준히 네이버에 올라온 질문글 " 지금 00사기엔 늦었을까요? 너무 끝물인거 같아서요.."

트리플은 뇌이징 풀리고나서 너무 커보여서 ㄹㅇ루다가 적응안댐 이제는.. 트랙으로 만족하고.. 어차피 돌돌나임 형님들

@레플레옹 트랙1보다 트랙2는 요즘 다시 재평가 받고있긴한데.. 그거마저도 끝물이라는 트리플한테도 밀려서..

@레플레옹 돌돌나 ㅇㅈ 결국 어쩔수없어,,

발렌 트s, 디올 오블리크, 샤넬 퍼렐,구찌 라이톤빼고는 다른 명품 신발 판매량은 처참할걸요....?! 아디다스가 프라다 콜라보를 이정도까지 말아 먹을줄은 몰랐음... 차라리 칸예에게 조언이라도 받지.

@먄냐이 프라다는 개날먹; ㄹㅇ

@발렌시아가 걍 사피아노로  가죽 신발 만들고 프라다 징이라도 박았어도 이렇게 욕안먹었음 프라다 자체도 심심한브랜드인뎅...

나이키 독주체제

@베베르 나이키 밑으로 그냥 다 고만고만

전 요즘 가격 착해진 퓨전 이뻐보여서 하나 살까 생각중입니다.

@쏘아가는아가야 퓨전은 신었을대 더 이쁜 신발

글쓴이님이 핫하다는 기준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일반 대중도 많이 알고 신는 인지도와 대중성만을 따진다면 그렇지만 정말 옷을 좋아하고 구매력이 있는 사람들 집단에서 핫한거는 또 다릅니다 ..!이것도 좀 지낫지만 미하라야스히로, 르메르, 갬배, 베트멍 200류, 이티스, 마틴로즈등등 지금도 새로운게 핫해지고 있겟지요. 아마 레플커뮤니티다 보니 나오는 신발의 수도 적고 다양하게 뽑질 않고 잘 나가는건 계속 개선시킨다는 목적으로 다음버젼이 나와서 더 그렇게 느끼시는것 같습니다. 가끔 레플이 없는 신발쪽도 찾으시다보면 생각보다 인기있는 신발들이 많다고 생각하시지 않을까 합니다.

@아나볼릭매니아 핫하다는 기준은 당연히 대중성을 가져가야합니다. 말씀하신 미하라야스히로나 르메르 가죽신발류 마틴로즈등등은 대중성과는 거리가 멀기때문에 언급을 하지 않았습니다. 또 아직 그 브랜드들이 특히 야스히로같은경우는 이글과 성격도 맞지않습니다. 명품급이라곤 생각하지 않고요. 마틴로즈를 예로들면 대중들이 마틴로즈에 스퀘어토 디자인을 받아들일수도없고 마틴로즈의 스퀘어토 역시 작년겨울과 올봄에 잠깐 핫하다가 요즘엔 많이 찾지않습니다. 차라리 보테가베네타의 구두류나 대중들도 신기시작한 마르지엘라타비를 언급하면 인정할테지만요. 저는 바로 얼마전까지도 패션쪽 서쳐일을 했었습니다. 그렇기떄문에 제가느끼는것과  아나님이 느끼는것이 다를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들만 신는 신발을 가지고 핫하다라고 말하는건 좀 아니지않나 싶네요 만약 그들만의 핫한 아이템들을 말할거면 제가 이런글을 이런형식으로 쓰지 않았겠죠

@발렌시아가 시장의 흐름을 크게 바꾸는 메가트랜드가 명품스니커즈쪽엔 없었죠 저도 동의합니다.

@발렌시아가 의류쪽에 일하신다니 유행의 단계 그래프는 기본적으로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모든 의류나 신발들은 소수가 착용만 하는 시점이 있고 점점 대중들이 받아들여 정말 대중적인 인기가 생기고 스파브랜드에서도 그런 비슷한 제품군들을 출시하는 과도기를 '핫'하다 라고 말을 하시는건지, 아니면 그 바로 전단계를 '핫'하다 라고 말씀하는 건지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전자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의류쪽에서 일을 하셨으니 그 과도기를 절대 '핫'한거라고 생각하지 않고 저 개인적으로도 업계에서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물론 대중성을 중요시하는 브랜드나 관련 다른쪽이 있다면 기준은 좀 달라지겠지만요. 말씀하신 트리플이나 트랙같은경우도 당시 여러 의류 커뮤니티나 옆장터에서도 호불호가 상당히 심했습니다. 핫하다의 기준에서 '대중성'을 간과할 순 없지만 '대중성'만으로 핫하다는 기준을 삼을 수 없습니다.
그렇게 따진다면 골든구스, 마젤 독일군도 포함이 되야겠지요. 말씀하신것처럼 소수의 패피라고 불리는 그들만 신는 신발이 있고 몇몇 아이템들은대중성이 떨어질 수 있다는것에는 공감하지만 소위 '패피'라고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핫'한 아이템들에서 보통 대중화가 시작되기 때문에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그런 위치에 있는 제품군들이 '핫'한 혹은 '핫'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 댓글에도 말했듯 마로나, 야스히로가 유행이 지났다라는 뉘앙스로 말씀하셨는데 저는 그 브랜드들이 최신유행하는 브랜드다! 라는게 댓글에 골자는 아니였습니다. 여러브랜드 안다고 자랑할 목적도 아니였습니다. 단순히 예로서 말한것뿐입니다. 제가 너무 두서없이 써서 오해를 좀 하신거 같습니다. 만약 트리플처럼 패피도, 일반인도, 레플러도 모두가 원하는 신발을 말씀하시는거라면 저도 아직 없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보테가는 트렌드 브랜드중 하나이긴 하지만 워낙 타겟층이 명확하고 일반인은 쉽게 건드리기도 힘들고 레플도 잘 나오지 않기 때문에 언급을 안했습니다.저도 디자인실이 청담에 있어 보테가를 착용한 사람들을 종종 목격하지만 나이들이 제법들도 있고 20대후반30초중반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돈이 많은 사람들이라..상류 트렌드이기에..

@발렌시아가 혹시 공격적으로 다가오신다면 제가 글을 두서없이 써서 그런겁니다...ㅠ
이 '핫'하다라는 기준이 참 모호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유행 지나든 말든 트리플이 짱 ㅋㅋㅋㅋ

@REVIVAL 요즘 노초 좀 땡김

사실 유행지났다 끝물이다 해도 그냥 거리에서 보면 골든구스도 엄청많이 보이죠 뭐//

@리키 저도 골구 아직 신는데ㅠ

@리키 골구는 여성분들한테 ㄹㅇ 잘팔립니다

@발렌시아가 제가 두서 없이 말해서 다소 오해하신거 같은데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아나볼릭매니아 괜찮습니다 제가 오해한부분은 제잘못이라 명품이 대중적일필요는 당연히 없긴하죠 이런글도 약간 모순적인거같긴하네요 그래도 님이 말씀하신갓처럼 꾸준히 재평가받는 신발들은 있는데 정말 모든 패션셀럽들도 주목하게하는 신발은 나이키말고 없는거같아서 아쉬운거같아요 개인적으로

@발렌시아가 제가 이 댓글을 이제서야 봤네요 ㅠ 저도 공감합니다.

트리플 지금도 보이면 신기해하는 신발 그뒤로 진짜 없는듯..

나이키가 너무 해먹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