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판 (캐시20버전, 소매와 본품대비 총장이 짧게 나옴)

리오더 (원단 동일 + 핏 동일. 이때가 제일 최절정 느낌 잘나왔다 생각)

그 다음 프리오더 (XS 사이즈가 이때 추가됨 + 원단에 가공)

초판은 일단 원단이 좋음. 단 흐물흐물해서 카라각 안나옴 + 핏이 키 작은 160대 분들에겐 최적화된 기장이라 본품이랑 다름

리오더 이때가 제일 좋음. 이거 원단으로 이번에 프리오더 하는듯. 

이전 프리오더때는 XS가 생겨서 샀었습니다.(키가 170안되서.. ㅠㅠ) 살짝 터치감만 부드럽고, 초판보단 덜하지만 카라각 안살음. 마르니 코트처럼 따끔한 원단도 아니라 왜 똑같이 안하고 가공했는지 의아했음..

이번 프리오더는 결국 리오더꺼로 다시 돌아왔네요. 저게 제일 카라각 잘살고 저렇게 해야 맞음.

전 결론적으로 원단 동일 노가공 리오더 버전만 남기고 다 보냈음..

160대 분들이라면 XS 가시는거도 추천드립니다. 

옷 패턴이 정이랑 다르다는 문제는 있지만 그래도 자기몸에는 맞게 입는게 좋다는 생각입니다. 

S사이즈 입는데 총장도 그렇고 소매 진짜 길어서 손가락 2마디만 보이게 입습니다..ㅠㅠ 저도 XS 다시 살까 고민중이니 잘 판단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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