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변화구 대전편 완결. su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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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줄거리 3줄요약
1. 24세 모솔 후다 ( 펍 빗치들 좋아함)
2. 선임의 소개
3. 와 사쿠라네!
호돈신 등장!
먼저 온 저는 아아 시키다가...
전화도 안받고, 보톡도 안받은 상태
누나 정신력 ㅆㅅㅌㅊ
전화 받고, 아세이 빙의한듯 저 스벅 왔는데, 누나 어디에요?
『 나도 곧 도착인데! 우리 밥 안먹어? 』
누나꺼 돌체라떼를 계산하고 2층 계단 올라갈떄,
하얀애가 들어오는데,
귀엽게 보여서 남친 부럽노 이생각하면서 올라가고
2층 앉자마자
누굴까, 리나누나처럼 뚱뚱할까, 프사 시츄던데 하...
수백가지 부정적인 생각이 5초동안 지나갔습니다.
그리고 바로 전화가 걸려오고, 저 이층이에요
올라오자마자
아까 그 귀여운애가 올라오고
다시 군대 안들어가는 예비군 2년차인게 너무 행복
누나랑 코로나 이야기도 하고, 뭐도 하고 대화가 쭉쭉 이어감
하도 이야기를 많이해서 진짜 중략함.
1차> 초밥
누나가 카드 뺏음
『야! 니가 대전왔으니깐 내가 살거야 』
배불러서 남김
이떄까지만 해도 이해가 안갔습니다..
그간 클럽 냄비빗치들은 계산은 커녕
카운터 근처도 안가는 냄비년
초밥묵고 이성당인가 빵집가는데, 너무 이쁨
2차> 갬성 술집 테이블 6개 짜리
메뉴는 감바스...
술은 카스도 하이트도 병맥주가 없어서
참이슬에 맥주 1500cc로 먹는데
그래도 꼬래 첫 소개팅이라고
집나오자마자 담배냄새 날까봐 담배안피고, 참다가
술들어가니깐 당기는게 당연..
누나 나 그...음...
『왜? 담배 피고싶어?? 』
븅신 모쏠답게
아니야 아냐 아냐
『 아 너 화장실가고 싶구나~ 나 셀카 찍으면 되니깐 천천히 갔다와 진짜 천천히 』
야무지게 담배사서 바로핌
근데, 여기서 머리가 띵하고 손발이 떨리는게
담배사러 간 사이에
누나가 계산다하고, 갔다오니깐
담배 참느라 힘들었지? 괜찮아 ( 1편 참고 )
ㄹㅇ 조교 당하는 느낌 들었음
3차 4차 썰 많은데 생략함
3차 졸라 뻐팅겨서 펍 내가 내고, 4차 누나가냄
필력이 줜나 딸려서 너무 힘듬 딱 여기까지만 풀고 안푸는게 좋을듯
1일차 결론..
만남 3줄요약
1. 향수 안뿌려서 올영에서 뿌린거 냄새 좋다고 이름 물어보고 코박음
2. 대전 놀러왔다고, 계산 거의다 함
3. 첫만남 술먹고, 다음날 제가 국밥 해장하자 > 준비시간 2시간 반 > 원피스 입고나옴
원피스 입어서 뭔 국밥임 바로 은행동가서 밥먹고 카페 카페 데이트 또 조짐
( +' 누나가 프사보고 화려하길래 자기도 화려하게 입을라다가 뇌절와서 걍 편하게 왔다'
>나는 여자가 원피스입는게 제일 이뻐! 하니깐 담날 원피스 입고)
결론: 담주 전주로 1박2일 올라오는데 암튼 그린라이트 ㅆㄱ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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