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팔은 어느 업체에서 구매했는데

처음에 코딱지 같은게 뭍어있어서 교환하고

다시 받고 나서 앞뒤 대충보고 문제없겠지 하고 방치하다가 오늘 처음 개시 했는데

겨드랑이 박음질이 터진건지 빵꾸 비슷한게 있더라구요

옷을 세탁하고 발견했으면 세탁하다 어디 걸렸나 했을텐데 새옷이라 찜찜해서 업체에 연락해봤습니다

구매한지 시간이 오래 지나기도 했고 그래도 그냥 이런일이 있었다 업체에 말했는데 역시 시간이 많이 지나서 도와줄수 없다 다음 현금 구매시 10퍼센트 할인해주겠다고 하네요 두번 이런일이 있어서 다음 구매는 안할거 같긴한데ㅎㅎ

여튼 판매자도 검품을 한다고 하지만 보통 대기업도 그렇고 유명업체에서도 문제 있는 옷이 오는 경우가 많죠 검수는 오롯이 구매자 몫입니다

겨드랑이에 이런게 있을진 꿈에도 몰랐네요 ㅋㅋ 다음에는 바로 안입더라도 귀찮더라도 검수는 꼼꼼히 하려구요 

업체명은 밝히지 않겠습니다 그냥 저같은 상황이 발생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글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