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월500하니 저도ㅋㅋ(faet 자랑)
jfkek3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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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3 16:46
제가 실제로 아는 제일부자
주변의 주변의 주변을 다 통틀어도
발끝조차 못따라오고
앞으로 평생을 살아도 원탑일정도
상황설명은
저때가 사귀기 직전이였는데
제가 알바하기 싫다고 징징거리니까
알바자리를 소개시켜줬음 프라이빗 레스토랑같은데
(소개받고 매니저 분이랑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일하지는않음)
근데 저때 알못이라 유니폼같은거 있는지 모르고
정장입어야되냐 물으니 그건아닌데 대충 옷이라도
사입으라며 계좌요청. 당시 어떤 사람인줄은 잘은 몰랐지만
부자같다는건 느끼고있어서 한 오십내외에서 주겠지 하고 받음
받아보니 너무 커서 바로 환불.
하도 제가 보세만 입었어서 좋은거 좀 사입으라고
눈치줬던것같음ㅋㅋ 렙입문하게 된 가장 큰 계기같네요 지금보면
저땐 서로 가치관을 몰랐을때라 저는 500이 누나한테 아무 의미없는
돈인줄 몰랐고 저 누나는 반대로 저한테 큰 돈인줄도 몰랐고ㅋㅋㅋ
저 뒤로는 쪼끔 받기는했는데 지금은 돈주고받고는 일체안해요
아픈 기억이 있어서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