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주간 미국에 있었는데요

일단 기본적으로 우리나라에서 800원에서 1,000원 정도 하는 물값이 최저가 2,600원입니다

판매처에 따라서 그 이상이란 얘기죠

이것뿐만 아니라 모든 팁 문화 등등 와 물가 정말 살벌하네요

뉴욕과 LA 모두 다녀왔는데, LA 홈리스도 생각보다 무섭네요

할리우드 돌아다닐 때도 굉장히 쫄아서 돌아다녔습니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미국 물가에 놀라고 돌아왔습니다

전 세계적인 물가 폭등 때문인지는 몰라도요

식료품은 싸다는데 워낙 나가서 사 먹는 물가가 비싸서 그런지 싸게 느껴지긴 했지만 사실상 우리나라보다 크게 싸다는 걸 못 느꼈습니다

사과가 비싸다고 뉴스에 나오던데 미국에서 먹고 오길 잘했네요

기름값은 쌀 줄 알았는데 1갤런에 3.99에서 5.99까지 달러입니다

환산해 보면 우리나라보다 크게 저렴하지도 않습니다

그냥 일상 게시판에 한번 남겨 보고 싶어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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