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기분이 나쁘네요...
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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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3 14:47
이번에 오팔이 한테 나이키 하이 하나 저렴하게 구매하고 (친구 선물)
제꺼 레고와 탑아미 카라티를 하나 샀습니다.
묶음 배송으로 배대지에서 처리해서 보냈는데...
나이키가 걸렸다고 합니다... 4년간 이런적 없었는데 처음으로 걸려보네요
그래서 그럼 나이키만 폐기 하겠다 라고 신청넣었더니
열어서 추가로 폐기할 수 도 있는데, 탑 아미 카라티도 폐기될 것 같다.
이러네요...
그러면서 분할폐기 비용이나 이것저것도 더 받고요.
뭐 정책이니 뭐니 알긴 알겠는데, 되게 기분이 나쁘네요.
맨처음 쪽지로 알림 줄때는 "얼마 나온다" 하더니,
신청하니까, 추가 비용으로 뭐 어쩌구 저쩌구 돈 더 내라고 하고,
입금 하니까, 아 근데 님 다른 것도 걸릴 것 같고, 그럼 돈 더내야해.
제가 기분이 나빠서 그런 걸 수 도 있지만 애초에 한번에 안내하면 될 문제를, 왜 이따위로 하는지 모르겠네요.
오랫동안 업체 안바꾸고 몇년을 썼는데, 한번 이러니까 기분 나빠서 못 쓰겠네요...
업체명을 공개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혹시 몰라 초성으로 남깁니다. (ㅈㅆ)
같은 날 같이 발송한 다른 분꺼는 멀쩡히 입고 (ㅌㅍ) 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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