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영 강사 사이비논란 있네요
천효재단 컨퍼런스 20분 영상 전문.txt (핵스압주의)
아플 때) 제일 먼저 어디다가 연락했냐면
김앤장, 태평양, 광장에 연락을 했습니다.
(※김앤장 / 태평양 / 광장 = 법무법인 이름)
제가 아플 때 왜 거기다 연락했을까요?
상속분에 대한 유언 때문에요.
제가 가지게 된 돈이 있었는데. 벌게 된 돈이 있었구요.
그리고 제가 사실은, 여기 보험업계에 종사하는 분이 계실지 모르지만
우리나라 굴지의 보험회사에서 사망보험(종신보험) 들어놓은게 있었어요.
(보험설계사가 자금관리 조언해준 얘기하면서)
제가 죽으면 사망보험금이 300억이 나오는 보험을 들어놨거든요.
우리나라에서 1등이라고 했었거든요?
해외에서도 흔치않은 사례라 그랬어요.
강의하면서 벌어놓은 돈이 있었고, 사망보험금이 300억이 있잖아요.
제가 죽으면 정말 많은 돈이 가족한테 갈 거 아니에요.
제가 무슨 생각을 했는지 아세요?
아, 안되겠다.
돈은요, 어떻게 들으실지 모르겠어요.
일정 수준을 충족할 수준이 넘게 있게 되면요,
그사람을 불행하게 하는게 맞습니다.
아끼던 사람들이 떠나가구요,
사람이 계산적으로만 접근하구요.
가지고 있는 사람도 의심하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주변 사람을 의심하구요.
가족관계가 흐트러지고요.
돈이 사람을 불행하게 만들수있다는 것은 정말 많은..
사업가들이, 연예인들이 했던 논리 중의 하나에요.
많은 연예인들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게,
정말 그들이 많은 천문학적인 돈을 가지고도 사람을 옆에,
돈으로도 살 수 없는 진짜 사람을 옆에 두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는데.
정말 돈이 저를 외롭게 했었거든요.
여기 어르신 분들도 계시고, 제 제자 출신 학생들도 있지만,
학생들에겐 부끄럽긴 하지만,
제가 결혼을 안하고 미혼상태인데, 누굴 만나면요,
"아 저 사람은 나를 조건보고 만나지않은 것같아" 하고
믿었던 사람이 저에게 폭력을 행사하려고 해요.
돈을 내놓지 않으면 여기서 당장 이빨을 다 털어버릴거야.
그런 폭력적인 남자 지금 만나야 돼요, 아니면 헤어져야 해요?
헤어져야죠. 신고해야죠.
제가 그래서 헤어지자고,
경찰에 신고하겠다 그랬더니 칼을 꺼내요..
그런 사람들이 막 옆에 있는거에요.
어떻게 칼 꺼내는 사람이랑 만나냐구.
어떻게 돈을 요구하면서 데이트 협박하는 사람을 만나냐구.
그랬더니 헤어져줄테니까 만났던 시간을 돈으로 보상하래.
아니.. 요구하는 돈이 너무 천문학적으로 커요.
남자도 못만나는거에요.
여자도요, 주변의 친구들을 만나기 힘들어요.
정말 진심으로 너의 성공을 내가 축하해줄게~
너가 잘되서 정말 기뻐~ 하는 사람이 주변에 많이 없어서.
정말 말그대로 아부꾼, 아첨꾼만 주변에 많이 생기게 되는 거에요.
그래서, 제가 왜 이야기를 하냐면.
죽기 직전에 거기에서 제가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돈은 불행인데.
일정 수준이 넘으면 가족들한테 가도
언니들도 불행하고, 엄마 아빠도 불행할텐데.
그래서 김앤장, 태평양에 전화해서
상속형재단 준비를 시작합니다.
제가 죽어서, 죽은 후 나온 돈을요,
그대로 설립재단에 기부하겠다.
근데 그게요, 되게 어려운거에요.
제가 왜 그 얘기를 드리냐면요.
그 때 당시에 저보고 그러더라구요.
아 설립하시는건 좋은데요,
지금 딱 정해진 돈으로만 설립이 되고,
앞으로 더 벌어야할 돈은 그 때마다 계속 유언을 따로 해야한다는 거에요.
되게 복잡하더라구요.
어쨌든 이 모든 얘기는 아프기 전까지의 돈이고요.
아프다 건강해지고 나서,
그리고 정신이 맑아지고 나서, 제 기운이 바뀌고나서,
이런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아,
아 진짜 학생들한테 좋은 기운, 좋은 에너지,
삶을 즐기는 거, 삶을 더 멋지게 사는 거,
이런 것을 이야기하기 위한, 그런 메시지 전달의 창구가 있어야 겠다.
사실 저희가
여러분에게 천효재단이라는 이름으로 인사드리게 된 이유가,
바로 그것 때문입니다.
사실 재단은, 1월에 설립되었습니다.
그리고 서울시에 수십억원의 출연금을 기반으로 해서 재단이 시작이 됐구요.
그동안 사실 저는 수능을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이
그 해 수능이 끝날 때까지는 수능에 집중하도록,
그런 걸 설립했다는 강의를 딱 한번 하고 그 후로는 제 나름대로의 활동들을 하고 있었구요,
재단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업들을 수행했습니다.
오늘은 제가 인사드리는 날이라,
저희가 이런 재단을 만들었고 이런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하는 것을 인사드리는 날이라,
사실은 이런 모든 얘기들을 쭉 브리핑해드린 거에요.
재단을 만들면서 제 진짜 목적은 청년들,
정말 신나게 뛰놀고
정말 신나게 남을 도와주고,
정말 선한 마음으로 어울리고,
그런 창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재단 청년부 활동에 지원을 많이 하구요.
새로운 청년들이 들어오면 되게 "다들 여기 왜이렇게 신나요?"
같이 티도 맞춰서 입고,
같이 농촌봉사활동도 가고,
재단 지원금으로 같이 회식도 하고,
그러면서 활동하고 있구요.
청년지원활동에 더불어
또 무엇을 시작하게 됐냐면.
세미나를 통해서 정신의 성숙에 대한 이야기를 하게 됐습니다.
제가 여기서부터는 조금 더 하드한 이야기를 드려보려고 합니다.
오늘 제가 강의의 시작을 무엇으로 했냐면요,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세상을 바꾸는 것은 비관론자들이 아니라 낙관론자들이다.
그런데, 기존에 가지고 있는 질서, 체제, 법률, 제도, 문화, 철학으로는
세상을 바꾸기 어려우니 룰브레이커가 되야 된다.
현실을 혁신적으로 개선하고,
창조적으로 혁명하는 사람들이 반드시 필요하다.
그런데 그 룰브레이커가,
정식이 성숙하지 못하면,
악을 구축하는 세상을 만들게 된다.
그러니, 정신이 성숙하고,
선한 사람들이 모여서 세상을 바꾸기 위한 꿈을 꾸는게 필요하다.
제가 이런 이야기를 했어요.
그러면서, 생각보다 정신의 성장에 대해서 이 사회가 많이 이야기하고 있지 않다.
라고 이야기했던거 기억하세요?
제가 오늘 강의의 시작에서 드렸던 말씀입니다.
여기서 얘기를 더 드려보면,
다시 한번 말씀 드릴게요.
저는 인간의 정신능력이 무한한 개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한한 개발 가능성 안에는,
아까 다소 공상적이고 다소 상상속에 존재하는 것이라고 여겨지는 말들을 몇가지 했어요.
사실 인간의 정신은 외계를 관통할 수 있고,외계인과 소통할 수도 있으며,지구 반대편의 사람과 정신적으로 교감할 수 있고,
보통 텔레파시나 또는 기운이라는 표현으로 표현했던,
그리고 다른 사람에 대해서 정신적으로 투시할 수도 있고,
그리고 남들이 보이지 않은 세계까지 볼 수 있는 능력을 인간이 가지고 있다고 해요.
사실 저는, 지금까지 인류가 보지 못했던 세계들이
점점 밝혀지는 시대를 살고있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티비에요.
정말 많은 드라마들이나 영화들이요,
사후세계를 다루고 있습니다.
신과함께였나요?
차태현 나오는 영화 제목 맞습니까?
호텔델루나인가요?
귀신들이 묵는 숙소를 전제로 하는.
도깨비였나요?
공유 나오는 드라마 맞습니까?
그 드라마같은데 보면 공유의 도깨비신부로 나오는 배우가 있던데요.
김고은이 귀신을 봐요.
그 귀신들이, 김고은만 귀신을 보니까,
다른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고
김고은만 알아봐주니까
막 말을 걸어요.
그리고 저는 드라마를 다 보진 않았지만,
아이유라는 가수가 너무 예뻐가지고
호텔델루나라고 하는 클립을 잠깐 봤는데요.
거기 남자배우가, 여진구라는 배우였거든요?
그 드라마의 모티브가 뭐였냐면은요,
정말 하버드대학교를 나오고,
호텔경영을 하고있는 어떤 젊은이가요.
아이유라는 사람을 만나면서
귀신을 보는 눈을 가지게 돼요.
요즘 드라마에 그런게 자꾸 많이 나와요~
더 놀라운건 뭐냐면요,
40대보다 30대가,
30대보다 20대가,
20대보다 10대가,
10대보다, 10세이하의 아이들이요.
훨씬 더 그런걸 보고 목격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더 놀라운건, 어린 아이들은요.
0세~1세, 0세~2세 아이들은요.
사실 그런 눈을 다 가지고 있어요.
우리가 자라면서 그런 눈들이 닫혀버리는 경우가 많은거에요~
어린 아이들은요.
제가 결혼을 안해서 아이를 안키워봤지만,
조카들, 또는 친척들, 또는 친구의 아이들을 보면요.
아이들은 좀만 기운이 안 좋은 데 가면 막 자,지러지게 울어요.
그리고 온화한 곳에 가면 금방 방긋 웃습니다.
이상한데 가면 애가 경기를 일으키면서 눈이 뒤집어지고요,.
갑자기 밖으로 데리고 나가면 다시 방긋 괜찮아지기도해요
사실 0세~1세 정도의 아이들은
다들 귀신을 봅니다.
느껴요.
10대에는 귀신을 보거나 또는 가위 눌리다가,
20대에 가선 본 적도 없고 가위도 안 눌려본 사람들이 이 세상엔 정말 많아요.
여기도 무슨 이야기인지 경험하신 분들도 있을텐데요.
30대가 되고, 40대가 되고, 50대가 되면
더더욱이나.
"아, 저 앞에 똑똑한 여강사 하나가
아프다가 정신이 이상해졌나봐,
왜 귀신 이야기를 하지?
오늘 세미나에서 귀신 이야기를 할 줄은 정말 몰랐는데"
이러면서 오셨을거에요.
비과학적이고 근거없다고 생각하면서
세상의 철학과 세상의 사상에
딱! 틀에 갇혀 버려서
그런 걸 보는 눈을 닫아버린거에요.
강아지도 귀신을 봅니다.
제가 제리라는 강아지를 키우는데요,
그 강아지가 귀신을 봅니다.
허공을 보면서 짖는데,
정말 남자를 볼때만 나오는 표정이 있어요.
제가 키우던 강아지가 있는데,
그 강아지가 아주 어릴 때,
아까 말씀드린 아주 폭력적인 데이트폭력범 있잖아요.
그 미친 새끼가요,
제가 키우던 강아지를 던졌어요.
제가 돈을 안준다고.
미친 놈이죠.
그래서 키 큰 남자만 보면 그 강아지가 짖는 표정이 있단 말이에요.
정말 방안에 여자만 있는데요,
그 남자귀신을 볼 때 제리가 짓는 표정이 있어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느끼세요?
요즘 강아지 박사라고 하는 강형욱이라는 사람이 있어요. 아세요?
강형욱이라고 하는, 유명한, 이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개과천선?
이런 프로그램 하는 남자고, 얼마 전 cf가 유투브에서 재생 되는 걸 봤어요.
그 사람이, 강아지가 허공을 보고 짖어요,
너무 날카로와요 이러니까요
강아지들이 짖는 이유에 대해서 몇가지 얘기해보면서
첫번째, 이걸 바꿔보세요~
두번째, 이걸 바꿔보세요~
세번째, 이래보세요.
그것도 안되면, 굿을 하세요~
라고 대답을 해요.
인터넷에, 유투브에 다 녹화되어있어요.
개들은 귀신을 보거든요.
제가 조금만 더 말씀드릴게요.
아까 시작할때 저는 그랬습니다.
사실 우리는 2개의 나와 같이 삽니다.
하나는 육체로서의 나구요
하나는 정신으로서의 나입니다.
육체로서의 나는 지금 여기 앉아서 세미나를 듣고있고요,
앞에까지 아, 이런 강사가 이런 사연으로 인해서 재단을 만들었구나하고 듣다가
귀신 얘기에 놀란 여러분들이 계시구요.
둘째로서는 정신으로서의 내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자기 정신이 어떻게 생겼는지도 잘 모른다고 했죠.
정신이 어떻게 생겼을까요?
자기 몸이랑 똑같이 생겼습니다. 육체의 형태와 똑같이 생겼어요.
나의 정신이 모르겠던 사람들은 얘기하지만,
사실 나의 정신은, 나의 육체상태와 똑같습니다.
그리고 죽고나면,
육체는 죽어서 시신이 되고요.
정신은 그 모양 그대로 떠서 귀신이 됩니다.
귀신의 모습이 어떻게 생겼냐구 학생들이 저한테 와서 묻더라구요.
(강의중에 제가 가끔 얘기했더니. 아이들이 귀신얘기하면 제일 좋아하거든요. 요즘도 좋아해요.)
죽을때 모습 그대로 뜹니다. 육체에서 분리되니까요.
교통사고 나면, 교통사고 난 모습 그대로 뜨구요.
떨어져 죽으면, 떨어져 죽은 그대로 뜹니다.
인터넷에 귀신이 어떻게 생겼을까? 하는 글을 보고 말씀드리는데,
죽을때 모습이 피흘리는 모습이었다면 피흘리는 모습 그대로에요.
따라서,
목격하는 사람들이 하나같이 비슷한 이야기를 하구요.
귀신의 기운은 그래서 섬뜩합니다.
섬뜩한 모습으로 죽었기 때문입니다.
약을 먹고 죽으면 창자가 늘어서 죽기 때문에,
머리가 헝클어지면서 죽습니다.
그래서 귀신이 산발인 경우가 많아요.
전봇대 세팅된 머리를 가진 귀신은 별로 안 느껴지시죠?
드라마에도 많이 묘사되어 있습니다.
영화,드라마 일관되게 묘사되어 있는건
많은 드라마 작가들이 실제 무속인들을 찾아가서
그런 대본의 모티브로 얻어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에요.
배우들이 신들린 연기를 할 때,
실제 그 배우 뒤에는 신이 붙어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수들이 신이 내린 목소리라 해서,
정말 신비로운 음색으로 노래를 부를 때,
그 가수의 소리에는 절반정도 귀신의 목소리가 섞여나오기도 합니다.
어? 뭘 알고 하는건가? 보이나?
정말 그런 세계가 있나? 생각해본 적이 없는데 나는?
과학적인 사람이라 그런걸 믿지않는데 정말 그런 세계가 있긴 하나?
갑자기 오늘 저녁에 잠 못잘 것같아.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제가 이런 이야기를 하는게
재단의 방향과 관련이있냐 하셔서 다시 말씀드릴게요
저는 기본적으로 제가 받은 것을 갚아나가기 위한 방식으로
재단에 출연을 하였습니다.
스승님 한분을 이사장님으로 모시고요.
정말, 먼저 이런 정신의 성숙분야에 많이 관심을 가지고
오랫동안 공부해오신 분들을 재단 이사진으로 몇분을 모시구요,
저는, 출연자이긴 하지만
이사장이 아니라 그냥 이사 중의 한 명으로,
홍보대사같은 느낌으로 여러분들에게 이렇게 인사드렸는데요.
사실 이 재단이 만들어질 때,
저는 어떻게 하면 인간이 정신이 더 성장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인간의 정신에 성장 가능성이 무한하게 개발될 수 있을까,
그럼 정신의 성장을 막아왔던 것은 무엇일까,
정신은 어떻게 생겼나.
사람들이 이런 논의를 얼마나 해왔을까에 대한
이런 얘기로부터 재단이 설립된,
취지가 시작을 하거든요.
제가 다시 한번 오늘 정리해드릴게요.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재단이 나아가는 방향을 이제 가까이든 멀리서든 보아주실거잖아요.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이겁니다.
그냥 흥미로운 귀신얘기에서 끝나고자 하는게 아니에요.
세상에는 우리가 보지 못하는 영역의 것들이 있습니다.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기 시작하면,
(선생님 귀신 보이는건 나쁜거 아니에요? 할때.)
자기가 보고싶지 않을 때 보는 것은 나쁜거죠.
무당들은 자기들이 원치 않는데 내림굿을 받아 무당이 됩니다.
불쌍한 삶을 삽니다. 뒤에는 신이 붙어 있습니다.
그들은 신에게 조종되서 살아가요.
따라서,
그런거 말고요.
진짜 내 정신으로 온전히 살려면
그런 나쁜 신들이 접하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근처에 오지 못하게 해야 해요.
많은 사람들이,
정말 너무나도 그런걸 몰라서.
어릴 때 장난처럼 분신사바같은 게임을 하거나, 귀신을 소환하거나,
아니면, 스스로 정말 장난처럼
"악마의 재능이어도 좋으니 대학만 붙었으면 좋겠어요" 라고
악마와 거래하는 얘기를 하거나,
정말 아무렇지 않게,
무대 위에 가서 "신들린 공연 하고싶다", "신들린 연기 하고싶다"
해서 귀신을 부르는경우가 많아요.
귀신은 부르면 바로 오거든.
많은 연예인들이 무대가 끝나고, 공연이 끝나고, 작품이 끝나고,
자살하거나 충격적인 선택을 하는 이유 중 하나는
그것과도 관련되어 있습니다.
특정 배우, 특정 연예인, 특정 가수를 얘기하고자 함이 아니라요.
실제 그래서 연예인들 중에 나중에 무속인으로 바뀌는 경우도 정말 많아요.
왜냐면, 그들이 그런 기운을 불렀기 때문이죠.
제가 하고싶은 이야기는,
진짜 인간이 성숙하게 성장하려면,
온전히 제정신으로 살아야 됩니다.
그런데 그렇게 나쁜 기운들이 옆에 있으면,
우리가 신기라 하는,
또는 나쁜 그런 악한 기운들,
검은 기운들이 옆에 있으면 온전히 제정신으로 살 수 없어요.
인간이 만약 온전히 제정신으로 산다면 즐거워야 합니다.
온전히 제정신으로 산다면 행복해야 해요.
멋지게 살고싶어 합니다.
정말 정상적이라면, 아주 오랫동안 모든걸 즐기고, 누리고,
행복하게 살고 싶어야 자기 정신입니다.
그런데 요즘 많은 젊은이들과 많은 사람들이요.
우울증에 시달리고,
외로움과 힘듦에 시달리고 있어요.
사실 거기엔 나쁜기운이 침범했기 때문에,
라는 원인이 있습니다.
만약 사람들이, 더 많이, 자신을 지키는 방법을 안다면...
남들이 보지 못하는 세계를 체크하고, 그 징그럽고 끔찍한 모습이 아니라,
남들이 보지 못하는 세계에 대해서 조심하는 법을 제대로 안다면...
이런 논의가.
비과학적이고 이상한 의미가 아니라, 정말 어떤 근거를 가지고 있고,
보는 사람들이 있고, 제대로 해결하는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안다면,
시달리고 살지 않을거라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어떻게하면 나의 정신을 온전하게 그런 것들에 휘둘리지 않으면서,
그런 것들을 불러 들이지 않고, 그런 것들을 나에게서 나가게 하고
온전히 즐거운 생각을 하면서 살 수 있는지,
에 대해서 논의해야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은 다소 급진적인 얘기라 들으실 수도 있지만.
머지않아, 2년~3년.
아니오, 조금 더 5년까지 보고나면.
그 때 5년전에 들었던,
아니면 3년전에 들었던 저의 얘기가.
그때는 다소 급진적인 것 같았는데,
정말 사회적으로 많이 공론화되서 깜짝 놀라실 것이라고 저는 생각을 해요.
많은 사람들이 정신적인 세계,
영적인 세계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런 것을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는 없었기 때문에
자기 정신이 어떻게 생겼는지도 모르고,
자기가 죽고나면 어떻게 되는지도 모르고,
어떻게 하면 살아있을 때 그런 거에 시달리지 않는지
방법도 모르는 채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인간의 정신을 개발하면.
우리는 나에게 나쁜 기운이 오는 것을 막아낼 수 있고,
신에도 레벨이 있는데 더 높은 신의 레벨이 있으면,
어떠한 것은 악한 것보다 더 악한 기운이 있고
어떠한 것은 선한 것보다 더 선한, 밝은 기운이 있다는 것을
알고, 배우고, 깨닫고, 성장하며 살아갈 수 있고
그렇게 한다면 더 즐겁고, 더 멋지고, 더 신나게 사는 법을
정말 보이는 세상에서 해답을 찾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세계에서 찾을 수 있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품 나눠주는 얘기, 이메일 얘기)
그리고 정말, 이지영이 출연했다는 그 재단이.
수십억 규모로 어떤 사회사업을 하고 있는데,
쟤네 청년부는 뭐하고있지?
궁금하셔서 한번 같이 해보셨다가, 저 안맞는 것 같아요, 하셔도 되고,
재밌으니까 맨날 따라 다닐래요~ 하셔도 괜찮습니다.
저희 정말 농촌봉사활동하구요, 매일 멋지고 신나게 살자 얘기하고요.
그리고 자기 자신을 지켜내는 법에 대해 세미나를 합니다.
사실 저는 청년부 회원들과요. 좀 이따 청년회장도 임명하는걸 보여드릴건데요.
같이 뭐하냐면요. 일주일에 몇번씩이요, 강의하구요.
우리가 자기에게 나쁜 기운이 범접하진 않았는지,
나는 지금 온전히 나의 밝은기운으로 살고있는지 체크하구요,
그런걸 연습하구요.
기운을 조금 더 잘 다루게 되면요,
상대방의 몸에 어디에 시커먼 기운이 있어서 어디가 아플 것이다라는 것도 볼 수 있구요,
조금만 더 잘 다루면요,
저 사람은 나쁜 기운이 있는사람, 신에 시달리는 사람,
그래서 저 사람은 정상적이지 않은 사람을 판단할 수 있고요,
그런 사람과는 사귀지도 않고, 가까이 하지도 않고, 사업도 안 할 수 있고.
정말 기운을 더 개발하게 된다면,
이 사람은 정말 선한 사람, 밝은 기운이 나는 사람. 그리고 정말 악이 없는 사람이라는 걸 파악하면서.
삶에 있어서 훨씬 더 가까이 해야될 사람과 멀리 해야될 사람을 구분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한 활동들을 지금 하고 있구요.
여러분들은 지금 어떤분은 2번째, 어떤분은 3번째, 어떤분은 처음오셔서~
어떤분은 이지영닷컴에서 신청해주시고, 어떤분은 블로그를 통해서,
어떤분은 제가 이미 하고 있는 기센터프로그램을 통해서 알고계신분들도 있는데요.
저는 1년동안 강사로서뿐만 아니라 인간의 정신세계와,
인간의 기운을 개발하는 법에 대한 기센터와
또 지금 보고 계신 재단법인활동을 통해서 이런 기반들을 마련해놓고 있었습니다.
저는 앞으로도 제가 벌게 될 많은 돈들을,
물론 가장 열심히 강의하고, 가장 멋지고, 가장 신나게 살겠지만.
제가 얼마 전에 회사를 옮겼거든요.
회사를 옮기면서, 회사와 회의하면서,
정말 멋지게 사는 법을 보여줄까? 그랬더니
저보고, 저의 제자들 데리고 요트투어를 다녀왔거든요?
정말 바다를 가르면서, 햇살을 가르면서,
요트를 타는 장면을 제자들에게 보여주면서,
유투브 영상으로도 찍으면서 그랬어요.
인간은 본래 이렇게 즐기고 살아야 한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경쟁하고, 남을 밟고 일어나고,
그리고 남을 짓밟고, 남을 험담하고, 남을 비하하고 이런 방식에만 너무 많은 관심을 쏟으면서 살고 있다.
우리 조금 더 멋지고 조금 더 즐겁고, 조금더 신나게 살기 위해서,
나의 정신이 어떻게 생겼는지 알고,
나의 정신을 온전히 지켜내는 법을 배우자,
라고 하는 것이,
저희가 매달 세미나에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오늘은 사실 12월 8일 지난주 세미나에 이어서
일주일만에 있는 재단행사입니다.
귀한 시간 내서 오셔서,
다소 처음 듣는 내용들을 들으셨겠지만
제가 하는 메시지가
절대로 저희 귀신 얘기에요 라고 하는
흥미 차원의 논의가 아니라는건 분명히 느끼셨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에게는 그런 능력이 있어서,
지금 앞에 있는 제가 여러분들에게 어떤 댓가를 바라고 이런 얘기하는 것이 아니며,
앞으로도 이런 얘기를 계속 공론화하고, 알려나가고,
사람들과 논의해나가고, 공부해나가기 위해서
이런 얘기를 한다는 저의 진심을 아시는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사실 느끼셨을지 모르겠지만
이 공간에는 좋은 기운이 가득 깔려있습니다.
왜냐면 저희가, 기를 수련하면서
이 공간에 좋은 기운같은 것을 깔아놔서.
분명히 일요일날 저녁 7~8시면 정말 졸릴 시간일텐데도,
정말 한분도 졸지않고 이렇게 열심히 들어주셨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저, 근데 질문있어요.
앞에 이지영이라는 얼굴 조그만 강사가,
도대체 앞으로 무슨 일을 할 것이며
천효재단이라는 것이 어떻게 성장해나갈지,
그리고 어떤 행보를 보일지 사실 지금 엄청 궁금하시죠.
저는 그게 목표입니다.
무얼 하는지 보고싶다.
자본주의를 뒤집을 수 있는 포스트 자본주의를 논의한다는데,
어떤만큼 준비되어있는지.
인간의 정신적 성장과 영적 성장을 이야기한다는데,
그럼. 귀신말고 그 다음 단계는 무엇인지.
정말 귀신같은거에 시달리지 않는 방법을 가지고 있는건지.
그다음, 한 사람 한 사람 밝은 기운을 나누는 사회,
정신적으로 성장하고 선한 영향력을 나누는 사회를 위한
구체적이고, 금전적이고, 계획적이고, 시나리오가 있는
준비단계는 어디까지 됐는지.
저희가 앞으로, 재단영상과, 재단 홈페이지와, 각종 세미나와, 컨퍼런스 활동을 통해 아주 여러번,
여러분들에게 보여드리고 검증받고, 칭찬받고, 같이 논의해나가면서
재단 활동을 전개해내갈 생각입니다.
재단 홈페이지에서 언제든지 (영상) 보실 수 있고요.
그리고 언제든지 저희가 나아가는 방향을,
재밌는 눈으로, 때로는 비판적인 눈으로, 때로는 궁금한 눈으로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이렇게 재단으로 처음 인사드리는 자리에 와주셔서 감사하고요.
앞에 있는 강사가 던지는 질문에 공감해주시고, 고개를 끄덕여주시고, 또 의문점을 가져주시고, 앞으로 더 알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5회 세미나를 진행했는데, 1회 세미나부터 가장 많이 출석하고,
후기 남겨준 사람에게 재단 장학금을 지원합니다.
재단 장학금 행사가 앞으로도 계속 있을 예정입니다.
대학생, 대학원생, 초중고등학생이라면 언제든지 후기를 적으셔서
적극적이고, 멋진 후기를 통해,
저도 이런 거 느꼈어요~ 이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후기를 통해
내년 재단 장학생 선발식에 시상되셨으면 좋겠어요.
아시다시피 저희 재단이 수십억원 규모로 출발했지만,
앞으로 수백억원, 수천억까지 재단의 규모를 올려가서,
더 많은 장학생들,
더 많이 정신에 대해 공부하고,
더 많이 우주를 관통할 수 있는 그런 멋진 청년들을 길러내는게 목표구요.
그러기 위해 제가 가진 강사로서의 사명,
그리고 후계자로서의 사명을, 열심히 수행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저의 여러가지 행보들에 많은 관심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여기까지 말씀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퍼왔는데 충격이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