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홍대 빈티지샵 댕겨왔네요
사장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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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6 23:36
요즘 노스 개파카 스톤 아크 등 전부 질리던찰나에
무드있는 빈티지한 제품 구경하고 싶어 갔다가
이름모를 자켓하나 간지나서 구매해왔습니다
밝은톤의 칼하트 카펜터 팬츠에 입어주면 이쁠꺼 같숩니다
확실히 가격 , 브랜드 신경안쓰고 본인만의 디자인 깔쌈한거 찾고
재미느끼기에는 아직은 홍대 동묘만한 곳이 없네요
노브랜드에 오만원 태워본게 얼마만인지 모르겠습니다
2년전에 빈티지샵 댕기면서 옷누리에 사라탕 마라탕 여쭙던게 엊그제
같은데 시간 참 빠르게 흘러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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