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죠

@good2me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ood2me ㅋㅋㅋㅋㅋㅋㄹㅇㅋㅋ

대면서비스 하는 직장이나 알바라도 좀 오래해보면 사람에 질려서 정을 잘 안주고 거리두기 쉽죠

저도 정을 많이 주는 편인데 항상 내가 또 뻘짓 했구나 하며 후회한다는 ㅋㅋ

님 개인특성이라 힘들어요 ㄹㅇ로

@아그럽니까 ㄹㅇ

맘 주지 마세요 잘해주지도 말고 업무적으로만 대하세요. 그렇다고 너무 거리 둘 필요는 없고 애써 잘해주려 하지 말란 얘기입니다. 먼저 님한테 잘해주는 사람 있을거예요. 꼭 님이 그랬듯이.. 그때 그 사람한테 잘해주고 인연을 만들어가시면 되죠.

@크스하리 맘안주는게 뜻대로안도ㅔ니여 ㅠㅠ

저도 그런 마인드라서 한참을 고생했는데 결국에 남는건 나랑 가족뿐이다 깨달은뒤론 고쳐졌네요 ㅎ

나무 착하셔서 그래요 ㅠㅠ 나중에 다 돌아오게 되있습니다

맞아여 현타 오지게 옵니다...

저도 정이많아서 그런생각 해본적있어여..

지금까지 계속그래왔다면 더욱 고치기 힘들걸요

저도 중/고딩때 작성자님 같은 성격이었습니다 ㅜㅜㅜ 저도 엄청 힘들었는데... 저는 근데 나중에 몇몇 계기로 남보다는 내 자신이 가장 소중하다는걸 느끼고 그 성격 고쳤네요 ㅋㅋㅋㅋㅋㅋ 적당한 호의는 베풀되 항상 남한테 베풀기 전에 나한테 필요한 건 없는지 생각해보세요. 내가 필요한게 있는데 남한테 베풀어 주는건 바보같은 짓입니다 ㅜㅜ 그리고 그렇게 해준다고 해도 남들은 그만큼 고마움을 느끼지 못할거구요

바라고 행하지 않고 맺고 끊음을 잘해야되는데 그걸배우는기 사회생활이죠 ㅎ

저도 그래요
마음은 마음대로쓰고 노력은 노력대로 하는데도 어떤식으로든 사람 잃게되더라구요.

저도 비슷한 생각을 많이 했는데 결론은 저 혼자만의 착각이더군요. 잘해준다는것의 기준이 본인이시잖아요. 다들 그정도는 하고 살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잘못만 하지 말자고 생각 고쳐먹고 그냥 편하게 이기적으로 삽니다. 아마 남들이 보면 조금 못된 놈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르죠..

몇번 데였더니 그나마 좀 괜찮아지더라고요..;

대체로 그렇게 행동하는 사람들이 자존감이 낮습니다. 적당히 하세요~ 연예인을 예로 들면 쭈쭈나

@철구형2 연예인중에 쭈쭈나제일싫어하는데... 고쳐야겠군요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언젠간 무뎌진다는게 조금은 슬픈 일이지만요...

잘해줘봤자 소용없다는 감정은 대부분 그 사람에게 기대감을 가져서 그렇습니다.

사람관계에 대한 어떤 원칙이나 순리를 생각하고 은연중에 이사람은 어떤사람이다라고 정의를 내리고 이정도 해줬음 이정돈 해주겠지라는 기대.

그런걸 버려야 합니다

인간관계보다는 가족들 더 잘챙기면 됩니다

30대 직장인으로써 정말 공감합니다.
저는 요즘 회사생활에선 중간만하자라고 마인드컨트롤하고있어요.
가장중요한건 가정이고 절친친구들입니다. 회사사람들은 사회친구들이에요. 마음 줄 필요없습니다.
스스로 먼저 자존감이 높아지는 연습이 필요해요.
남들한테 잘해주는거 남들한테 기억속에 오래안남습니다. 그런데 남들한테 잘해주는거만큼 배로 상처받는게 본인이죠. 소중한사람한테 더 표현하세요.
가정. 절친들. 가족등 님이 마음편한 상대한테만 표현하세요.

솔직하게 없습니다.....

냉정하게 판단하고 딱 이정도까지만 해주자 생각하는게 저는 좋더라구요..

저는 회사사람이든 사회에서 만나는 사람이든 다 비즈니스 파트너 그이상 그이하로 생각안합니다
딱히 제 성격자체가 아무한테 정 주는 스타일도 아니고 그냥 힘들때 제 옆에있어주는 친구들만 있으면
나머진 그냥 어떻게되든 신경안씁니다  이게 정말 편해요
저도 예전엔 아무에게나 챙겨주고 신경써주고 다했는데 그게 무쓸모였단걸 깨달았을때 공허함은..ㅋㅋ

잘해주되 기분좋게해주려고하진말자!

너무 애쓰려고하지 마세유..

그냥 상처안입는 적당한선에서만 해라라는 그런거는 이미 알고있지만 맘이 그렇게 안되니깐 상처를 입고 속상하겠죠...
그냥 상처를 입고 현타가 오면 오는대로 나중에는 그런 맘 알아주고 그런 맘가진 진짜 인연들만 남아있을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