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가 어떻게하셨나요?
파란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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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9 10:20
6~7년정도 자취하다가
아버지 회사로 들어오고 본가에 들어와살게되었는데
혼자 오래 살다보니 부모님하고 안맞는 부분도 너무많고
불편한 점이 너무많습니다.
당연히 제 잘못이겠지만 1년같이 지내며 참고참다가 사소한걸로도 부모님과 마찰생기고 이제 지치네요.
결혼해서 분가하라는데
스타일상 부모님과 살면서 여자친구 만날생각조차 하지않고있고 만날엄두조차 내지못하고있습니다.
현재로써는 적어도 5년은 결혼할생각없고 부모님과 경제적으로 엮여있는 부분이 많습니다.
출퇴근 거리도 30분이면 되구요.
맹분이없습니다 맹부이..
이런 경우 어떻게 명분을 찾아야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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