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맥주4캔 달렸습니다.
나성시티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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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08 01:45
회사 생활 8년차인데도 스트레스 받는 건 여전하네요.
일 설렁설렁 하는 직장 선배와 그걸 지켜보는 나..
그렇다고 대충 넘기기 식으로 일하는 태도는 개인적으론 저랑 잘 안맞더라구요
어떻게 여기저기서 도와달라고 하는거 도와주다가 늦게 퇴근했는데
급 현타오는 하루였습니다.
많이 지쳤는데..운동은 또 못쉬겠고 해서 운동 빡세게 조져주고
진짜 오랜만에 집에서 혼자 맥주 마셨습니다.
식단 들어가면서 혼술은 끊으려고 했는데..이런 날 안마시면 병 될 거 같더라구요ㅋㅋㅋㅋ
다들 스트레스 없이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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