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블리크 패턴?

@Visvim 아 그러고보니 오블리크 패턴으로 신발이나 니트류 등등 그러면서 다시 고급느낌 생긴거 같네요 나이키 디올도 당시에 핫했고

킴존스의 예토전ㅇ생술

@두둠칫 역시 수장이 누구냐에 따라 메이커의 인지도나 향뱡이 바뀌는군요

디렉터 바뀌는게 큰거 같아요 보테가도 그렇고 프라다도 그렇고

@다현다현 고럼 혹시 고야드에 수석디자이너로 정상수가 들어가면 그래도 고야드 잘팔릴까요 ?

@사장놈 머리털 한가닥씩 에디션으로 나오면 리셀붙을듯요

@가즈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제대로 웃음벨 찢어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즈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건뭔.. 돈으로 살 수 없는 것 아닙니까

@사장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테이저건 에디션 나오나요 ㅋㅋㅋㅋㅋㅋㅋ

@사장놈 ㅋㅋㅋ아니 살면서 정상수 사진 이렇게 많이 보는 건 처음이에요

킴존스의 혁명

@카이사 스톤도 쫌 어케 안되려나 ....

음악으로 비유하자면 지휘자가 무명 지휘자에서 카라얀으로 바뀐 느낌이에요~ 패턴, 콜라보, 색감의 화려하면서도 무게감있는 느낌이 다시 디올의 시대를 열게한 것 같아요^^

킴존스!

에디슬리먼의 05년 부임 이후로 피트 도허티의 영향을 많이 받은 많은 이니셜한 피스들 (대표적인 슬림한 진들 등등.) 이 나왔습니다만 에디 떠난 뒤 크리스 반 아셰가 부임한 뒤로는 커다란 그만의 특징을 남기지 못하고 2018년에 벨루티로 옮겨갑니다.

그 뒤로 킴존스가 부임했고 90년대의 유산인 오블리크 패턴의 적극 채용, 앰부시의 윤 안을 악세사리 디자이너로 들이고 다니엘 아샴이나 하지메 소라야마같은 예술계에선 좀 유명한 사람들과 공격적인 콜라보를 진행하죠.

이후 디올 옴므에서 디올 맨으로 이름을 바꾸고, 전통적인 Dior 로고에서 전부 대문자인 DIOR로 바꾸는 등의 과거 CD들의 흔적을 지우기도 햇구요.

2018-19년 때는 가히 로고플레이의 대 부흥기 시즌이었을 때고, 이때 어찌 보면 시대에 편승한, 어찌 보면 기류를 창조한 킴 존스의 선견지명 덕분이 아닐까 합니다.

요새는 브랜드보다 디렉터들이 좀 더 영향력이 커진 느낌이 크죠..

사장님이관심가지는순간 떡상아닌가요?

사장님 프리미엄 ㄱㄱ

킴존스이전에 디올옴므가 사라진적은 없는데..ㅠㅜ 그리고 매출은 에디말년보다 아쉐시절이 더 나았다고 하더라구요..킴존스오고 또다시 뜨고있는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