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폭행 선생
짝짝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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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2 18:51
초등학교 2학년 9살 잼민이 시절
원어민 영어시간에 반에 10명정도?(분반수업)
도중 친구들끼리 떠든적이 있습니다. (애들이 깔깔거리고 장난)
얼굴에 피어싱이 많고(혀까지) 타란튤라 20마리를 키우는
약간 사이코 원어민 선생님이였는데 애들이 떠들어 시끌어웠는지
fxxk 뭐라뭐라 하면서 뛰쳐나갔습니다.
1분후에 교감이 오디니 누가 제일 심하게 떠들었냐고 물었죠
제가 제일 많이 지적됐고 갑자기 교감이 멱살을 잡고 절 끌고 나갔습니다. 거짓말 안하고 갑자기 10초간 옆에 두고 멍때리더니 저한테 ufc카운터 펀치급 주먹을 내리 꽂았고 저는 날라가 넘어졌습니다. 귀를 맞아서 군대에서 총쏴서 윙한거마냥 윙윙소리 났습니다. 그때는 너무 당황해서 부모님한테 말안하고 넘어갔습니다..지금 문득 생각이나 전 초등학교를 찾아보니 이학교 교장이 됐더라요..
생각해보니 아무리 떠들어도 9살 잼민이한테 이정도 심한 폭행한게 괴씸하고 분해서 어떻게 대응할지 고민이네요.. 이미 시간은 10년을 훌쩍 지났고 .. 회원님들 어떻게 하실껀지 생각을 들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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