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전에 핸드폰 안 하고는 못 자는 성격입니다.. 자려고 눕고 핸드폰 딱 끄고 아무것도 안 하고 눈 감으면 별 생각이 다 들어요 ' 오늘 들었던 노래.. 내일은 뭐할까 착장은.. 옷 뭐사지.. 이거이쁘던데.. ' 어느순간 화장실가려고 보면 1시에서 2시반이 되있더라구요ㅋㅋㅋㅋ 진짜 고통스럽습니다 누우면 바로 잠 드는 건 정말 복 받은 겁니다..
어디서 본 얘긴데 절대휴식은 신경쓸 일이 없을 때 해야 진정한 마음에 휴식이 온다더군요. 예를들어 퇴근하고 집청소 식사 설거지 빨래 갖가지 오늘 못한 일들을 싹다 해놓고 휴식을 하면 걱정없이 휴식할 수 있데요. 그리고 바깥일에 잡생각이 드는건 좀 놔주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왜냐면 그렇게 고민한다해도 지금 당장 할 수 없고 부정적인 생각이 들기 일쑤라 서서히 놔주는 연습을 해보셔요. 물론 완전히 놓기 정말 어렵지만 하다보니 상당히 많이 놔주고 편안해지게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