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작 정으로만 입고다니는 애들은 피아식별 못함, 피아식별은 아군한테만 당함

정입고다니는 애들은 짭으로 나오는지도 모르는 애들도 많음. (경험담)

뭐 자기 만족으로 입고다니는 거라 상관없지만, 학식이나 급식들 중에 짭사고 정부심 부릴거면 최소 그럴듯해 보여야함

가령 얘를 들어 학식중에 후드는 발랜시아가 100만원짜리에 바지랑 신발 이것저것 다합쳐도 몸에 두른것만 300이 넘는데 통학버스 혹은 대중교통 이용하는것도 웃김;

옷에 돈 그정도로 쓸 마인드 있는 애들은 집에서 이미 수입차 혹은 국산 중형이상의 차몰고 다닐 확율이 압도적임

필자 대학다닐때도 많이 봄... 몸에 처두른건 300~400인데 뚜벅초에 구두쇠들...

물론 싸그리 다잡아서 하는 말은 아니지만. 최소한 짭으로 정부심 부릴거면 그럴싸하게 해놓고 그러던가, 쥐뿔도 없으면서 정부심부리면 본인도 모르사이 뒤에서 말나옴...

요약: 짭으로 정부심은 적당히, 짭으로 도배하지말자, 내뼈를 내가 너무 쎄게 친거 같다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