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보다보면 건달이 큐시에 대해서 관대하지가 않죠.

이게 아마도 셀러 자체의 자아가 생겨서 직접볼때는 괜찮을수있다? 생각해서 그럴경우도 있긴합니다.

제가 팁게에 썻던 일부분의 사진을 예를 들어서 보자면

저 가운데 KEY로 보이는 부분이 가장 핵심 포인트입니다. 

앞축이 왼쪽은 안보이고 오른쪽은 보이죠 

저 비율이 많이 보일수록 사진자체의 수평과 대칭은 자연스럽게 안맞을수밖에 없게 되는거죠.

저 중간이 보이는데 오히려 대칭스럽고 같다? 그럼 그 개체가 더 하자입니다.

그래서 위 사진 같은경우보면 오른발 프린팅자체가 오른쪽으로 쏠려보이는거구요.

평소 QC 볼때 실수하시는 부분 제일 큰건 눈 그대로 보는겁니다. 또 정확히 본다고 바로 바둑판이나 그사진을 수평을 그어 버리거나

다시 수평을 맞춰놓고 거기에 또 수평을 그어버리죠.

당연히 다르게 보일 수 밖에없구요

이건 앞축이나 옆축볼때도 토박스 비율이나 뒤부터 시작점 살짝 뒤틀림 등등 많은 요소가 존재합니다.

전체적인 요소를 보고 대칭성을 보시는걸 추천해요 

재큐시 요구했는데 셀러가 발작한다? 한번 그부분 재촬영요구를 해보시는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아니면 쿨하게 재큐시 받고싶다 하면 건달보다 맥이 더 좋은 선택지긴합니다.

확실히 요즘 건달이 자아가 생겨서 말이 많더라구요

다만 이런 부분을 확인하시고 좌우개체를 확인하신다면 더 정확한 큐시를 볼수있고 자신에게 맞는 (주관적인) 관점으로 개체를 받을수있습니다.

모두 양품 받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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