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냥 단순히 그냥 옷을 구매하는 사람입장에서 생각해봤습니다. (업체 사정은 제가 전혀 모르니 PASS)

조금 과한옷이나 대세가 아닌 스타일에는 엄청 반감이 심하다는게 느껴집니다. (꼭 여기 뿐 아니아 패션 커뮤니티가 전체적으로 그런거 같습니다.)

바로 장터행이다, 몇 달 입으면 안 입는다, 몇 년전에 뜬 브랜드인데 지금 왜 사냐, 줘도 안 입는다 등등

트랜드에 벗어난 스타일링, 지금은 시들해진 브랜드, 고가 템 도배 등  개인의 취향적인 부분인 패션을 그냥 틀린거라고 단정 짓는 글이나 댓글들을 너무 많이 봤습니다.

솔직히 그냥 정답은 공투맨이나 스톤, 하트야 라고 말하는거 같은 상황인데 업체도 재고 남기기 싫으니 딱 저것만 뽑는거 같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