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 가서 진술서 쓰고 집에 오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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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1 12:27
오늘 2시쯤 홍대 놀이터에 있던 새뀌들은 형 봤을지도 모른다.
오늘 약속 있어서 조던1 하이 피고래 신고 간지 뿜으면서 홍대 놀이터앞 지나가고 있는데
투블럭 뿔테충 개찐따 같은 급식 새X가
조던1 짐레드 미드를 쳐 신고 있는거 아니겠노
개X같은 점프맨 혀탭 보고 분노가 치밀어 올라서 주먹쥐고 부들부들 하다가 내 살인주먹으로 폭행하면 살인 날꺼 같아서 (본인 3대 500 가뿐히 드는 괴력의 사나이)
X같은 기분 곱ssib으며 담배 한대 빨면서 분노 삭히며 진정시키고 있는데
이 X발 투블럭 뿔테충 ㅈ고딩새끼가 내쪽을 한번 보더니 ㅈㄴ 음흉한 미소로 씨익 웃으며 내쪽으로 걸어오는거야
어라 이 개X끼 뭐지 안그래도 노근본 미드 신은새끼 띠꺼워서 기분 개X같은데 라고 생각하면서 그새끼 빤히 쳐다보고 있는데 그새끼가
갑자기 어깨동무를 떡 하니 하더니 나한테 귓속말로
"형,형이랑 나랑 같은 조던 신었네요 우리는 브라더에요 형제"
이러는게 아니겠노
와 순간 꾹 억누르던 분노가 폼페이화산 터지듯 빵 터지더니 X발 정신차리고 보니 그 X고딩새끼 허벅다리걸기로 바닥에 메치고 살인주먹으로 젖나게 파운딩 치고 있더라
"이 X발..!!이 X발넘아!!!"
"조던이..!! 조던이 다 같은 조던이 아니야 이 X발ㄴ아!!!"
"노근본 미드 신은 개X끼가 맞먹을려고..!!!맞먹을려고 들어"
"조던은..조던은 하이가 근본이야 이 X이바아아알ㄴ아!!!"
라고 소리치면서 40분동안 그새끼 면상에 파운딩 친거 같다
그러다 누가 신고했는지 경찰 출동와서 나 수갑 채우고 연행하더라
X발 분이 안삭혀져서 죽일듯이 피투성이로 쓰러진 X고딩 야리면서 씩씩 거리니까
옆에서 구경하던 흑형 두명이 갑자기 소리치더라
"hey bro im ur side!! jordan high is only real!!"
X발 수갑차고 경찰차 타는데 그래도 피부색 다른 외국인이 응원해주니 좀 힘이 나더라
경찰서 가서 조사받는데 형사님이 왜 백주대낮에 사람을 팼냐고 다그치길래
X발 나는 리셀가로 크림에서 비싸게 조던 하이 피고래 사서 신고 다니는데 반도 안되는 가격으로 피고래 미드 사고 X끼가 맞먹을려고 하길래 ㅈㄴ 팼다고 하더니
형사님이 위아래로 나 한번 쑥 훝어보더니 갑자기 귓속말로
"저도 나매 7년차입니다.회원님 심정 공감합니다. 훈방조치 해드릴께요." 라고 하더니 그냥 집에 가라고 하더라
X발 오늘 하루 개X같네 버스안에서 X같은 마음으로 너덜너덜 해진 주막으로 글 올린다
-디씨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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