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중에 손쪽에 백반증 있는 친구 많은데
손은 전혀 그렇지 않던데...힘드시겠네요 ㅠㅠ 응원합니다

함드시겠네요 ㅜㅜ
피부과에서 치료도 불가이가요?

제 친구도 얼굴이 백반증 있어서 그런지
별 생각 안들어요

제 친구도 백반증 있습니다
얼굴부터 손까지 있는데 처음봤을때 크게 이질감 없었습니다
백반증 모델도있잖아요 자신감을 가지세요

전 팔쪽에 있는데 자세히 안보면 티가 안나요
얼굴이라서 많이 속상하시겠어요..
아무래도 시선이 가긴 하겠지만 ㅠㅠ 이상하게 보진 않을거같아요

아고..고생이 많으시네요 ㅠㅠ
친구가 팔에 백반증이 심한데 한번도 이상하다 생각해본적은 없어요 기운 내세요

그렇다고 움츠러드시면 안돼요ㅠㅠㅠ
그게 작성자님 잘못도 아니고 타인한테 흉 들을 이유도 아니니까 타인 시선 의식해서 의기소침해지시거나 그러지마세요!! 너무 쉽게 이야기하는거일수도 있지만 자신감 가지시고 당당하게 사시면 좋겠어요 나이키에서도 백반증 지니신 분이 모델 하시는거 아시나요?? 사람들이 백반증 환자한테 엄청 큰 혐오감이나 반감을 갖고 있는거도 아니에요!! 작성자님께서 오히려 그 컴플렉스를 이겨내시고 더 당당해지시면 다른 사람들은 작성자님이 지니신 백반증보다 자신감이랑 당당함에 더 주목할거에요!! 그러니까 너무 속상해하지마세요ㅠㅠ이게 위로가 될진 모르겠지만 작성자님이 지니신 장점들이 훨씬 더 많을테고 그 장점들에 집중하고 자기자신을 사랑하는데에 더 집중하시면 좋겠어요.. 꼭 힘내시고 주말 잘 보내세요!! 힘이 됐으면 좋겠어요!!!!

아직까지 실제로 본적은 없고 사진으로만 봤는데 혐오스럽다고 생각든 적 없습니다 ㅠ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니까 나쁘게 생각하는 사람들 없을거에요!

한번도 그런생각 가진적 없어요 사람인지라 순간 신기하게 쳐다보긴 했었는데 그냥 별생각 없이 지나갔어요
사람들 생각보다 남에게 관심없어요
자신감 가지시구 힘내세요

저희 어머니도 백반증생기셔서 걱정이 많네요

다들 너무 좋은말씀만 해주셔서 감사하네요 위로가 많이 되네요 마음이 따뜻해졌슴미다

몇 번 봤는데 별 생각 안들었어요!
오히려 매력적으로도 보이더라구요

혐오스럽게 보는 사람들이 더 혐오스럽습니다

저도 전신형 백반증입니다. 혹시라도 궁금한 점 있으면 질문 주세요. 환우가 된지 10년정도 됐고 연애도 잘하고 대인관계도 문제 없습니다.

@제비꽃 고생하시네요ㅠ 혹시 저는 요세 쿠션으로 바르는 커버화장품 쓰는데 혹시 쓰시는거 있으신가요?? 써봤자 조금 옅어지는거 뿐이지만..

@큐코카켜 저는 비레디 파운데이션이랑 쿠션 다 써요! 거기는 컬러가 다양하고 톤도 동일해서 편하고 컨실러도 나왔다고 하네요 그래서 구매 예정입니다.

@제비꽃 저도 전신형인데 얼굴은 정말 스트레스크더라구요 저는 클리오 쓰는데 비레디 한번 알아봐야겠습니다 ㅎㅎ연애도 하시고 부럽습니다 사람을 마주하면 안좋게 보여질까 자꾸 혼자 상대가 어떻게 볼지만 생각나고 자꾸 수그러들던데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하나요...ㅎ

@큐코카켜 지금은 삼년 연애 후 일년동안 솔로이긴 하지만 언제든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음가짐으론 치료 열심히 받고 외적인 다른 부분들을 가꾸면 자존감이 많이 올라가요! 헬스도 추천 하고 옷 입는거나 다양하게 본인의 가치를 올려봐요! 파이팅

잘못하신것도 아닌데요 혐오스럽게 보는 사람들이 있다면 이해가 안될것같네요

자존감이 떨어지시겠지만, 소심하게 나가시면 주위에서 더욱 눈이 갈 수 밖에 없다고 봐요...
당당하게 나가시죠ㅎㅎ
즐거운 주말되세요

보 통 주변에선 별로 신경 안쓰는게 일반적입니다.. 혼자 남들 눈신경쓰시는 확률이 크죠 ㅠ  그냥 당당하게 트라우마 이겨내시는게 제일 도움될듯합니다 !

저 얼굴에 났었고 지금도 몸에 조금씩 있습니다.
얼굴은 엑시머레이져로 다 사라졌고. 몸은 아토빔 기계사서 꾸준히하니 거의 다 없어졌습니다. 시간과의 싸움이라 꾸준히 피부과에서 치료하셔요. 썬크림은 필수입니다.

위니 할로우 때문에 익숙해진건지 아무 생각도 안들어요! 그냥 아 다른 사람들 피부톤이 어둡구나 밝구나 생각하는 정도로 밖에 생각 안들어요. 제 짧은 메이크업 지식으로는 눈 주위는 파운데이션 전 단계에서 얇게 컨실러로 먼저 커버하시고 커버력이 조금 있는 파운데이션 사용 하시면 효과적 입니다! 개인적으로 비레디 제품들은 커버력이 자연스럽고 연한편이라 헤라 제품 추천드립니다. 헤라 블랙컨실러는 일반적인 컨실러 제형이라 사용이 어려우시지는 않겠지만 그에 너비해 파운데이션은 조금 꾸덕하고 커버력이 높은 편이라 처음 사용하시면 조금 힘드실 것 같긴 하지만 유튜브에 블랙 파운데이션 리뷰 찾아보시면 충분하 사용 가능하실 것 같아요! 조금 어렵다고 느끼시면 블랙쿠션이 리뉴얼 되면서 커버력은 조금 낮아졌지만 훨씬 자연스럽고 쉽게 바를 수 있습니다. 사용이 조금 더 쉬운 리퀴드 형태 파운데이션 찾으시면 바닐라코 커버리셔스 파운데이션도 추천드립니다!

@그리즈 정말감사합니다 참고할게요 ㅎㅎㅎㅎ ㅠ

@그리즈 클리오는 어떤가요? 추천해주신 헤라가 더 커버하기 좋을까요?

@큐코카켜 아마 파운웨어 제품이 클리오 쿠션 중에 커버력이 가장 높을 거에요! 개인적으로 헤라 블랙 리퀴드파운데이션이 조금 더 높긴합니다만 아마 클리오는 쿠션 제형의 특성상 더 약하게 느껴질 수 있을 것 같긴해요! 다만 그만큼 자연스럽게 바르기 편하시기는 할 것 같습니다 ㅎㅎ 기존에 사용하시던 클리오 쿠션에 컨실러 정도만 추가로 사용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미쯔요시나 마루빌츠 컨실러도 괜찮습니다! 다만 모든 커버력 높은 제품들이 그렇듯 살짝 두께감이 있으니 그 점만 조심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어릴때야 놀림받기도 하고 시선이 신경쓰이시겠지만 조금 지나면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피부과진료부터 받아보세요

백반증 저는 매력있다고 생각해요 요즘 백반증 모델들도 많이 있고 본인만의 매력이라고 생각하셔도 될 것 같아요!

힘내십쇼 저고 피부병 앓고있는데 어릴땐 컴플렉스였는데 나이먹으면서 점점 신경 안 쓰게 되더라고요

주변에서 쳐다보는건 어쩔 수 없지만 저도그렇고 다들 아무생각 안할듯요
화이팅하세요❗!

사실 남들은 관심도 없어요 본인과의 싸움 아니겠습니까 멘탈을 부여 잡든 물리적으로 뭐라도 해서 평온을 얻으시길..

시선이 그런사람들이 잘못이죠...힘내시길 바랍니다^^

남시선 신경쓰지말고  당당해도 됩니다.
시대가 어느시댄데 백반증이 뭐라고

힘내세요. 생각보다 사람들은 신경은 안써요. 비슷한 경험자입니다.

전혀 혐오스럽지 않습니다. 너무 깊게 생각하지마세요

힘드셨을거 같아요...

지나가다 종종 마주첬을 때는 그냥 아무 생각 안듭니다!
요즘 시대가 어느때인데... 산경 쓰지 않으셔두 됩니다!

전혀...요즘 같은 시대에 혐오스럽다고 생각하는게 이상한 듯 해여..

피부색문신이나 그 치료받아보셨나요?

엑시머 레이저랑 s로 시작하는 레이저있던데 그거 받아보시는게...

다른사람이 가진 병을 가지고 혐오스럽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사람이 혐오스러운 내면을 가지고 있는거죠

요즘같은 시대에는 아무런 생각 안드는게 맞는거같습니다. 주변에도 백반증인분이 있는데 결혼도 하고 아이까지 낳고 잘 살고있습니다. 걱정하지마세요

우리나라만큼 남한테 관심많은 나라는 없는듯.. 뭐 혐오스러울것까지 있나요 완벽한사람어딨다고... 자신감 갖고 사세요

댓글 잘안다는데 태도랑 자신감이 중요해요 상대방이 날 이상하게보는게 잘못된거라는 인식을 줄 수 있어야돼요 절대 움츠러들지말세요

위니 할로우처럼 딛고 일어서실 거라 믿습니다.

저도 백반증 달고 산지 10년 넘네요
결국 받아들이고 떳떳하던지 숨기던지 둘 중 하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숨기지 않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산지 얼마 안됐지만 마음 먹고난 뒤로 조금씩 노출시키면서 저도 적응했습니다. 농담 조금 보태어 지금은 제가 백반증이 있는지도 까먹으면서 삽니다 ㅎㅎ
무엇보다도 백반증을 커버하고도 남을 나의 장점을 개선하고 만드는 데 더 노력했습니다 힘내세요

백반증 패션모델 본 적도 있는걸요 혐오스럽지 않습니다

백반증 모델들도 활동 잘 하잖아요 ㅎㅎ 꾸준히 피부과 가시면 치료될겁니다

자신감이 다 치료해줍니다. 걱정마시고 자신강 갖고 생활하세요

사람들 백반증 신경 안써요 자신감 가지세요!

괜찮아요 생각보다 세상사람들은 나에게 관심없더라구요! 힘내요!

남들 시선에 신경쓰지마세요 어차피 지나고 나면 안볼 사람들이고 정작 남들은 그렇게 저한테 관심이 없더라구요 당당하게 지내셨슴 좋겠어요

힘내십시오! 좋아하는 사람들을 만나기에도 벅찬 시간입니다!

오히려  백반증 모델도 있는만큼 특별하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만나면 시선은 느끼시겠지만 좋으신 분이셔서 전혀 문제 없으실 듯 해요! 힘드실 수도 있겠지만 자신감 갖으시고 당당하게!

저도 바로 보이는 곳에 큰 흉터가 있습니다. 어릴적엔 정말 스트레스였고 콤플렉스였죠 그러데 결국 제 마음가짐의 문제더라구요 글쓴이님도 부디 저와 같이 잘이겨내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