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브랜드만의 확고한 신념과 철학? 예를 들어 롤렉스처럼 흔들리지 않고 자신만의 길을 걷는 것처럼요

역사.. 히스토리..라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브랜드만의 개성이...근데 왜 죄다 로고플레이냐고~

저는 개인적으로 그옷을 입는사람이라 생각합니다 ..
잘생기고 못생기고를 떠나 그 사람만의 특유의 분위기가 있거든요

명품의 가치라.. 뭔가 굉장히 단순할 거 같으면서도 난제네요 ㅋㅋㅋㅋㅋ 명품들 디자인을 보면 왠지 다 이뻐보이는데 그것또한 ‘명품’ 프레임이 씌워져서 그러는 것 같기도 하고,,

헤리티지가 점점 테세우스의배처럼 돼 간다는게 좀 애석해용..

명품 진짜 좋아하는 편인데 최근들어 점점 현 브랜드들은 브랜드의 가치를 망각하는듯하네요.

역사와 고유 개성과 소재가 어우러지고 그리고 현재 뭘 팔고 뭐가 잘나가던 클래식한 것들을 제대로 뽑지 못하면 명품이라고 생각안합니다.

근본+정체성 잃지않기

아무래도 근본이라는거겟죠

개성과 가격..

하잎

사실은 그냥 시대의 흐름이라고 봅니다.
루통의 버질 아블로라던가, 디올의 킴 존스라던가, 프라다의 라프시몬스 , 구찌 미켈레 , 셀린의 슬리먼 등 CD인사들 공부하면서라도 배웠을까요.
R시장도 그냥 남들이 입고, 셀럽이 입으니 대리만족하고 싶다고라고밖에 안느껴지는거 같네요.
준지, 영미, 스톤이 이뻐서 입었을까요. 이름이 이뻐서 입었지요. 개쪼렙이지만..그냥 한마디하자면 허영심이 아닐까 싶습니다.
옷테좋으면 네이버에 파는 오버티 7천원짜리가 더 이쁜데..

그냥 말그대로 명품이니깐 명품입니다 디자인은 솔까 귀에걸면 귀걸이처럼 똑같은 디자인이여도 명품브랜드가하면 우와~ 하는 식이라고 생각..

그 브랜드 가치가 저를 상승시켜주는 느낌을 받아요 저는

개성

헤리티지 자부심 이런건 명품 업체에서 마케팅할때나 쓰는 말이고 소비자 입장에선 저거 사면 누가 알아보고 빨아줄수 있느냐 이거 하나로 귀결되는게 현실이죠.

예로 감성 대표주자 마르지엘라 스티치 빼면 얼마나 팔릴까요 ㅎ 전 개인적으로 마르지엘라 극단적인 로고플레이 된장 브랜드라고 생각해요.  물론 정말 마르지엘라스러운 제품들도 많지만 실제로 한국에서 소비되는건 무난 실밥 미니멀 아이템이 주류고 이걸 감성이란 이름으로 빨아주기 바쁘죠. 정작 마르지엘라 스러운 아이템들은 부담스럽다면서 잘 안삼 ㅋㅋ

이렇게 생각다보니 전 옷이나 소모품은 짭질하고 차는 외제차 사는게 합리적인 소비같아요. 어디까지나 제 생각입니다 ㅎ

명품의 가치는 자기만족보단 남들에게 과시할 수 있다는 가치가 있죠~~

근본+개성+내구성이라고 생각하네요

브랜드의 인지도? 명품이라도 사람들이 모른다면 명품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