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erDipity 맞습니다. 둘분?다 업무 능력애 대단했죠. 또 저기 사례중에서 숙종께 저 간언하고 살아남은게 가장 신기합니다. ㅋㅋ 조선에 몇없는 적장자 왕이거든요 ㅠㅠ 숙종 어머니인 왕후 이름이 생각이 안나지만 성격 x랄맞다고 때린걸로도 기억합니다. ㅋㅋ 실제로 숙종도 꽤 성격 장난 아니였던걸로 조선의 송자라고 불린 송시열을 사약 먹인걸 보면....
@점발장인호갱먄냐이 맞아요 ㅋㅋㅋ 숙종이 일반인들에겐 희빈 장씨나 드라마 동이의 모델이었던 숙빈 최씨 얘기 때문에 유명하지만 사실은 신하들 부추겨서 왕권강화하는 데는 워낙 도가 튼 인간관계 만렙인 리더였죠!
사실 개인의 능력치도 꽤 괜찮았던 왕이었기도 하구요. 그래도 반려묘에게 아주 친절했던 집사셨던 거 보면 본성이 까탈스럽고 X랄맞은 분은 아니고 리더다 보니 필요할 때만 X랄맞게 했던 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ㅋㅋ
호갱먄냐이 님 댓글의 궁금증보고 문득 생각해본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