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에 잠들면서 제자신의 쇼핑패턴을 곰곰히 생각해보다 

정도가 심한거같아서 글한번적어봅니다 

빈티지샵에서 저렴하고 특이하다는이유로 

11월부터 지금까지 주워온거 장부적어보니 60개가 넘습니다.. 

..그와중에 정리한 매물은 막상 다섯개도 안되구

자잘한거 열개보단 제대로된거 1개사자가 답인걸 최근에 느끼네요

여기서 안멈추면 큰일날거같아서 심각하게 의견여쭈어봅니다

본인만의 쇼핑끊는 노하우 있으십니까 

쟈스민향이 넘치던 제방이 요즘은 퀴퀴한 냄새가 진동을하네요 ㅜ 

진지하게 현타옵니다 이정도면 병인거 같네요

프렙스터 반바지까지만 사고 진심 가을까지 아무것도 안사볼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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